[뉴스레터]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답답한 영유아 교육 현실.. 2013년 영유아사교육포럼 창설 이후 11차로 기획된 영유아사교육포럼 토론회도 벌써 10차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멘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헉헉거리며 달려와보니 어느덧 토론회도 12월에 1회만 남아있네요. 돌이켜보면 힘들기는 했지만, 영유아사교육문제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언론에도 노출되는 등, 영유아사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이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성과가 있었던 것 같아 보람되고 감사한 마음도 큽니다. 그러나 영유아사교육포럼을 진행하며 영유아사교육의 실상과 유발원인에 대해 파헤칠수록, 실상의 심각함과 유발원인의 복잡다단함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어집니다. 11월 영유아사교육포럼에서는 영유아사교육의 학습효과와 정신과적 영향, 그리고 영유아사교육을 유발하는 파워블로그, 학부모카페, cf 광고 등의 언론 환경에 대해서.. 더보기 이전 1 ··· 484 485 486 487 488 489 490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