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등대 리뷰] 초보 아빠, 등대 담당자로 '팔계명'(!)을 완성하다! 사교육걱정이 사라지는 ‘희한한 부모학교’ 뜨거운 더위가 시작되던 7월부터, 가을 등대지기학교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처음 입사 면접을 보던 날부터 예사롭지 않게 들어왔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등대지기학교이기에 담당자로서의 부담감은 무척 크게 다가왔습니다. 작년 7기 관련한 자료를 들춰보며 등대지기학교가 가진 ‘독특함’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하게 되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등대지기학교를 통해 지난 7기까지 참 많은 등대지기들이 등대불을 밝히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로 많은 변화들을 등대지기들의 삶에 일으켜 놓았던 것입니다. 사교육걱정이 사라지는 희한한 부모학교, 과장이 아닌 진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3년 등대지기학교를 시작합니다. 이젠 별로 희한하지 않은가? 대대적인 홍보를.. 더보기 이전 1 ···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