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 2009-1118 수신 : 언론 방송 교육담당 및 교육기관 제목 : ‘사교육걱정이기 는 교양강좌⑤ 보도자료
진미석, 미래 직업사회의 전망과 진로지도를 말하다
☐ 2009년 11월 19일(목),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미석 박사 강연 ☐ 진미석 박사, 이와 관련된 국내 가장 정통한 전문가 중 한 분으로 평가 ☐ 미래 직업사회 동향 및 진로지도 관련 정부 산하 기관의 연구 성과 나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09년 11월 19일 사교육걱정을 이기는 교양강좌 5회로 직업능력개발원 진미석 선임연구위원을 모시고 ‘미래 직업사회의 동향과 진로지도’라는 주제로 본 단체 세미나실에서 강연을 갖습니다.
직업세계 및 진로지도와 관련된 주제는 이미 이전 교양강좌를 통해서 여러번 다루었습니다만, 진미석 박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이와 관련된 매우 구체적인 정보를 가지고 정부 차원의 연구를 오랜 기간 수행하고 계신 분으로서 우리에게 또 다른 의미를 줄 것으로 판단하여 강연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미래 직업사회는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고, 기업의 인재 채용 방식 또한 적지 않은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학부모들이 미래 직업사회에 오히려 해로운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온간 고통과 돈의 낭비를 감수하는 이상한 현실의 문제를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대학과 사교육 기관은 그런 정보를 주지 않고, 초중고등학교 역시 그에 둔감한 실정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 이와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비싼 사교육 시장에 의존해야하나, 그것 역시 한정된 정보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미 미래 직업사회에 관련된 중요한 정보는 매우 많고 그와 관련한 진로지도 설계 방식에 대한 논의 또한 적지 않게 성숙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오랜 동안 이와 관련된 기관을 설립해서 많은 연구를 수행해왔지만, 이 연구 성과가 최종 소비자인 일반 학부모, 교원, 학생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또 소비자들의 필요가 연구 과제로 채택되는 선순환 과정은 거의 없다시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핵심 연구위원을 모시고 이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일 것입니다.
앞으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와 관련된 논의를 더욱 구체적이고 집중적으로 심화시킬 것입니다. 강연으로 끝나지 않고 더 깊이 있고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길을 찾음으로, 국민들과 학생들이 잘못된 정보, 미래에 대한 전망이 실종된‘눈 앞의 시험’만 대비하는 어리석은 경쟁에 빠지지 않도록 힘쓰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행사명 : 사교육걱정을 이기는 교양강좌⑤ : “미래직업사회 전망과 진로지도” ․ 강 사 : 진미석 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 일 시 : 2009. 11. 19. 저녁 6시 30분~9시 ․ 장 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약도: noworry.kr 참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강사료 및 저녁 식사비용은 등대모임 참석자들이 내는 자체 회비(회원 5천원, 비회원 1만원)로 충당합니다. ※진행 : 저녁식사(6:00)→생활나눔(6:30)→강연(7:00)→질의응답(8:30)→폐회
■ 지난 11월 5일, 4차 등대교양강좌 '박재원 소장(비상연구소 소장): 과학적 학습법을 말하다'
■ 남은 강연회 일정 ․ 6차 12/ 3(목) 『21세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인사채용』 삼성전자, 인사차장 ․ 7차 12/17(목) 『미래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기르는 대학』 (섭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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