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제3기 등대지기학교 제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이범)'의 강의현장을 사진으로 스케치한 것입니다.
어느새 3기 등대지기학교 4강이 진행됐습니다.
4강 때는 등대지기학교에 대한 소문(?)을 듣고,
한 방송국에서 등대지기학교를 취재해 가셨어요.
강의시작 전 송인수 선생님이 인터뷰 하시는 중..
항간에 그런 소문이 있더군요-
등대지기학교는 인터뷰이 양성소라는.. 호호호
다들 인터뷰 한 번씩 하실 각오 하세욧! ^-^
1, 2강때 출석체크 하기 힘드셨지요?
그래서 마련한 것이 '알아서 출석체크 하기' 되겠습니다. ^-^
4강때가 되니 어느 정도 익숙해지신 모습
그리고 덕분에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희들입니다. 호호호
이 날 사회자로 깜짝(?) 등장하신 송인수 선생님!!
윤지희 선생님께서 허리디스크로 편찮으셨거든요..
송인수 선생님 왈
"저는 오십견, 윤지희 선생님은 허리디스크.. 대표들 모두 뼈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슬픈 소재였는지, 웃자고 한 송인수 대표님 발언에 오히려 분위기가 숙연해졌습니다.
오로지 한 분, 윤지희 대표님만 웃으셨다나요- ^0^
사회중 결연한 표정으로 사교육걱정없는가방을 판매하시는 송쌤-
"요렇게 들고, 멜 수 있어요. 아~주 좋아요. 내부도 실해요!!"
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의 강사, 이범 선생님!!
'끝날 줄 모르는 강의'로 간사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셨답니다.
2강 때는 60분짜리 테이프를 4개나 썼으니까요.
때문에 강의시작 전부터 긴장했던 간사들..
그런 간사들의 긴장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이 날도 강의는 10시가 다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2강때보다는 짧았어요 호호)
이 모든게 다 이범쌤의 내공을 증명하는듯!! ^-^
엄마따라 강의들으러 온, 이쁜 친구들-
얘들아 자꾸만 조용히 하라고 하고, 안 된다고 해서 미안해-
그리고 마음처럼 잘은 안 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조용히 하려고 노력해줘서 고마워-
또 이렇게 예쁘게 웃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오늘도 등대지기학교 아자! 아자! 아자!!
송인수 선생님 말대로, 제3기 등대지기학교가 4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어쩌면 지금부터 제대로 된 시작!!
여러분 끝까지 아자! 아자! 아자!!!
"등대지기학교" 담당 간사
등대지기학교 뉴스레터지기이자 사무실 막내 유쾌발랄 간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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