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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보도자료]우덜소식

[결과 및 예고보도] 5/2(목): 대입전형 단순화 대안 마련을 위한 4차 학부모 그룹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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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전형 단순화’ 대안에 관한 포커스 그룹 및 전문가 그룹 토론회 3차 결과 및 4차 예고보도자료(2013.4.30.)


5월 2일, 대입전형 단순화 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학부모 그룹의 의견을 듣습니다.




▲ 5/2 (목, 저녁6시 30분) 5회 연속 토론회 중 제4차 학부모 그룹 토론회 개최.
▲ 3차 입학사정관제 토론회에서는 입학사정관 전담 교수, 입시전문가, 교육부 및 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들이 모여 토론을 함.
▲ 4차는 대입전형을 치르거나 치를 예정인 학부모 그룹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할 예정임.
▲ 학부모 그룹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우리 단체의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에 대한 각 그룹의 의견들을 취합 정리하여 5차 토론회 때 발표할 예정임.
▲ 5차 토론회는 장소를 옮겨 국회에서 열리며 강은희 국회의원실, 박홍근 국회의원실과 함께 다양한 전문가를 모시고 12,000명에 달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설문조사 결과와 대입전형 단순화 최종안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사교육걱정’)은 지난 4월 25일 목요일에 ‘대입전형 단순화’대안에 관한 포커스 그룹 및 전문가 그룹 5회 연속 토론회 중 3차 입학사정관제에 관한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3차 토론회에서는 입학사정관 교수 및 입시전문가, 교육부, 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토론을 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논찬자로 섭외된 대학의 입학사정관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들의 입학사정관들과 학생, 학부모, 언론사 관계자들이 토론회 자리를 꽉 메워, 현재‘입학사정관제’가 대입전형의 가장 큰 관심 사안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토론장에서는 한국형 입학사정관제가 정착하는 지난 5년간의 공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찬반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입학사정관제가 건강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발제자와 토론자 모두 입학사정관제가 기존 성적위주의 대학입시제도를 개선하고, 학교 현장에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했으며, 교과 수업 및 평가 개선의 여지를 주었다는 긍정적 측면에 동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 이면에는 전형요소가 복잡하고, 대학마다 전형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으며, 교사, 학생, 학부모가 겪는‘비교과’영역에 대한 부담은 매우 커서 이에 대한 사교육과 입시고통을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은 추가적인 논의를 거친 후 최종 대입전형 개선안에 반영될 것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약칭‘사교육걱정’)은 5월 2일(목, 저녁 6시 30분) 본 단체 소회의실(5층)에서 4차 학부모그룹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학입시를 치렀고 치를 예정인 학부모들을 모시고 현재 대입전형에 대한 의견을 들으려고 합니다. 복잡한 대입전형을 준비하면서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혼란과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단체가 내놓은 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 개선안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마지막 포커스 그룹 토론회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5월 9일 오후 2시에는 국회에서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에 대한 1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및 단체가 내놓은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입전형 단순화와 관련된 사회적 논의와 합의 수준이 한 단계 발전하고, 정치권과 대학, 고교, 시민사회 등이 함께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3. 4. 30.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행사명:대입전형 단순화’ 대안 제시 포커스 그룹 및 전문가 5회 연속 토론회
■ 주 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일 시: 2013. 5. 2.목요일 (오후 6시 30분 ~ 9시 30분)
■ 장 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5층 소회의실
■ 문 의: 안상진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010-5533-2965)

             박민숙 정책대안연구소 연구원(010-9307-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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