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보도] 4/11(목): ‘대입전형 단순화’ 대안에 관한 포커스 그룹 및 전문가 5회 연속 토론회...

■ ‘대입전형 단순화’ 대안에 관한 포커스 그룹 및 전문가 5회 연속 토론회 예고보도자료(2013.4.10.) ‘대입전형 단순화’ 의 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포커스 그룹 및 전문가의 의견을 듣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작년 2012년 대입전형 개선 관련 문제를 선도적으로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함. ▲2012년 3월에서 5월까지는 ‘주요 대학 입학전형의 사교육 유발 영향 평가’5회 연속 토론회를 가졌고, 12월 6일에는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입전형 단순화, 새로운 대입전형 공적관리기구 구성의 대안’토론회를 가짐. ▲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구체적 대안과 관련 법률 개정을 각 포커스 그룹(학생, 교사, 입학사정관, 학부모)에게 묻는 4차의 토론회를 가짐. ▲ 이를 바탕으로 최종안을 만들어 5차 토론회는 국회에서 강은희 국회의원실, 박홍근 국회의원실과 함께 다양한 전문가를 모셔서 토론회를 개최함. ▲ 5차 토론회 때는 대입전형 단순화 관련 대규모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발표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4월 11일(목)부터 5월 9일(목)까지 매주 목요일에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에 대한 5회 연속 포커스 그룹 및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1차는 고등학생과 대학교 신입생, 2차는 고등학교의 진로진학 상담교사, 3차는 입학사정관, 4차는 학부모들을 초대해서 의견을 듣고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을 수정 보완하여 마지막 5차는 국회 강은희(새누리당) 국회의원, 박홍근(민주통합당) 국회의원과 함께 전문가들을 모시고 국회에서 토론회를 가지려 합니다. 이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은 작년 2012년 3월부터 5월까지의 ‘주요 대학 입학전형의 사교육 유발 영향 평가’5회 연속 토론회와 12월 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입전형 단순화, 새로운 대입전형 공적관리기구 구성의 대안’토론회를 거치면서 만들어진 우리 단체의 안입니다. 이에 대해 각 해당 그룹과 전문가의 평가를 들으며 구체적으로 현실 상황에 어떻게 접목될지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대입전형 단순화가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비판은 지난 정부 때 끊임없이 나올 정도로 현재 상황에는 충분히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해서는 누구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올해 8월에 입시 간소화 방안을 발표한다고 예고하였고 이 방안은 2015학년 대학입시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2012년 한 해 동안 준비하고 수정해온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을 각 포커스 그룹별로 토론하고, 각 영역의 전문가들과 그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따져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5차 토론회 때는 박홍근 국회의원실과 함께 조사한 대입전형 단순화에 대한 전국단위의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설문조사는 전국 100개 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 7,000명과 학부모 3,500명, 교사 1,500명 등 총 12,000명의 대입전형에 대한 의견을 담은 결과라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 수립에 매우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입전형 단순화와 관련된 사회적 논의와 합의 수준이 한 단계 발전하고, 정치권과 대학, 고교, 시민사회 등이 함께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3. 4. 10.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행사명: 대입전형 단순화’ 대안 제시 포커스 그룹 및 전문가 5회 연속 토론회 ■ 주 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단, 5차 토론회는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실, 민주통합당 박홍근 의원실과 공동주관) ■ 일 시: 2013. 4. 11. ~5.9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 9시 30분) ■ 장 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단, 5차 토론회는 국회 소회의실) ■ 문 의: 안상진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010-5533-2965) ■ 주요 일정 보도자료 (HWP) 보도자료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