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최 영 우, 현 모금 전문 기업 ‘도움과 나눔’의 대표로 대학과 대학 병원, 문화 예술 단체, 자선 단체, 국제 조직 등 비영리단체의 모금 전략을 컨설팅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10년 행복한 진로학교(2)에서 헤비타트 운동 대표를 거쳐 ‘도움과 나눔’을 창업하기까지의 진로 이야기를 풀어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들에게 많은 감명과 위로를 주었다. 헬라어와 히브리어로 된 책을 읽고, 현상학을 공부하며, 목재 가구를 만드는 일을 취미로 하는 이 범상치 않은 ceo는 ‘꿈은 자신의 장난감이자 학습도구였다’고 전하며 교육학자, 선교사, 회계사 등으로 변천해온 자신의 꿈과, 그에 따른 삶의 여정을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는데! 때론 직업적 소명의식은 위험하며 유동적인 사회에서 나그네의 생존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파한 그의 강의가 많은 학부모들의 공감을 산 이유다.
2012년 교사등대지기학교를 통해서는 경쾌하면서도 특이한 웃음소리를 선보여 수강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던(!) 이 유쾌한 ceo는 자신의 경쟁력이 인문학적 소양에서 나오는 것이라 말하는데, 이번 7기 등대지기학교에서도 그 깊은 소양에서 나온 대학과 일자리의 미래 전망을 풀어낼 예정이니 귀를 쫑긋하고 기울여보자! 커밍 순~~
'시민교육 > 등대지기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5강 사진스케치]"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면 안되는 거죠......" (0) | 2012.10.11 |
---|---|
[다섯번째 공지사항] 졸업여행, 함께 가요! (0) | 2012.10.11 |
[5강감동소감문] 운명(?)을 따라 맨 앞자리에서 듣게 된 강의...(꿈의 연금술사) (0) | 2012.10.11 |
[4강 감동소감문]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서...(채안님) (0) | 2012.10.05 |
[네번째 공지사항] 두둥, 조별 미션이 드디어 발표되었어요! (0) | 201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