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있는', '꽃중년'으로 언론에서 봐오던 조국 교수님을 등대지기학교에서 만날 수 있다니?!!!
이번 등대지기학교에서 가장 큰 기대를 안고 기다려왔던 강의가...
아... 음... 이분 강의가 아니었던가.. ^^; 긁적긁적...
현장강의에 가장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차리를 채워주셨네요. ^^
이번 등대지기학교에서 가장 큰 기대를 안고 기다려왔던 강의가...
아... 음... 이분 강의가 아니었던가.. ^^; 긁적긁적...
현장강의에 가장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차리를 채워주셨네요. ^^
언론에 나온 모습으로만 봤던 조국 교수님은 생각보다 키도 너무나 크시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그에 어울리는 인상을 가지신, 그야말로 꽃중년 교수님이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뭐, 외모만 기대를 했겠습니까! ^^
법학자로서 바라보는 사교육문제, 교육문제에 대한 강의도 기대가 컸지요!
그러고보니 등대지기학교에서 법학자의 강의는 처음이었네요~!
하지만, 저희들이 뭐, 외모만 기대를 했겠습니까! ^^
법학자로서 바라보는 사교육문제, 교육문제에 대한 강의도 기대가 컸지요!
그러고보니 등대지기학교에서 법학자의 강의는 처음이었네요~!
강의를 시작하며 보통 때와는 사뭇 다른 박수소리로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평소에 나오지 않았던 분들도 이날은 직접 현장강의에 오기도 하셨어요. ^^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는 6기 등대지기들~
등대지기학교의 반을 넘어가며 이제는 사교육 문제 앞에서
중심을 잡고 당당하게 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중심을 잡고 당당하게 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조국 교수님께 싸인도 받고 싶었고, 사진도 같이 찍고 싶었으나, 바삐 나가시는 바람에
아쉽지만 단체사진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래도 이만한 단체사진이면 소장할 만 하죠? ㅋ
조국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던 늦가을 밤을 이렇게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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