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걱정없는세상/[활동 소식] 상담넷 소식 모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1년리뷰] 통제와 자율 사이의 혼란, 선배 부모는 어떻게 했을까... [1년리뷰] 통제와 자율 사이의 혼란, 선배 부모는 어떻게 했을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온라인 상담을 시작한 때가 2011년 5월입니다. ‘노워리 상담넷’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상담 게시판을 열었을 때, 선배 부모들이 후배 부모들에게 먼저 고민하며 답을 찾은 경험들과 지혜들을 나누어주자는 뜻으로 20명의 상담위원들이 모였습니다. 그때가 벌써 5년 전이에요.^^ 올해도 수많은 분들의 고민을 듣고 답을 하며, 이시대 부모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2015년 한해 동안 150여명의 부모들을 만난 ‘노워리 상담넷’의 활동을 돌아봅니다. #1. 20여명 상담위원들의 마음가짐은?!“사교육 문제와 관련해 일상에서 겪는 문제와 고민을 상담의 형식으로 해결하고, 가정에서의.. 더보기 [영유아상담] 눈물이 많은 아들,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Q. 눈물이 많은 7살 아들,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5살부터 유치원에 다니면서 잘운다는 얘길들었어요..어릴때 부터 노래나 슬픈동화를 듣고 잘 울었기에 그냥 감성이 풍부한 아이라고만 생각했지요.7세가 되어 같이 다니던 여아2명과 다른 원으로 옮겼어요. 그나마 친구와 같이 옮겨 적응하기는 수훨했지요. 그런데 2학기 들어 다른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조금 힘들어 하네요.자기보고 울보라 놀린다 그래서 때리게 되고 다시 맞고 우는 패턴이 반복되네요.자주 우니까 아이를 더 놀리고 애타게 만드는것 같아요.자기는 맨날 기존 여자친구하고만 노니 시시하다면서요.같이 놀고싶은데 안끼워준다며 오늘 잠자리에서 우네요. 남자애들이 9명정도 되는데 한아이를 중심으로 그아이만 따라한대요.그아이가 놀아주면 따라서 아들하고 놀아준.. 더보기 [영어상담]초등3학년, 영어공부를 얼마나 해야 효과가 있나요? Q. 초등3학년, 영어공부를 얼마나 해야 효과가 있나요? 학습지,리틀팍스,화상영어 같이하고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시키고있는데 주위에서 학원안가면 소용없다고 태클 아닌 태클을 거네요 ㅠㅠ 눈높학습지로 문장 단어외우고(약간의문법), 리팍은 읽고 듣고 화상은 쉬운회화책으로 수업하는데일단 아이가 너무재미있어하니 화상은 제가 거희 개입은 안합니다.그리고 교육비도 세가지다해도 월8만원도 안들어가니 부담도 없구요.혹시나 제가하는방법이 우리아이한테 독이 되는 방법인지 걱정이되네요.주변에서들 영어는 돈과 시간이 죄우한다고해서 학원 꼭 보내야한다는 주장들이 너무 많아서요.학원가면 무언가 특별한것이있는지... 초등까지는 아니 중등도 가능하면 이렇게 계속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A. 영어실력은 돈과 시간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더보기 [청소년상담] 성교육, 아이의 머릿속에 따뜻한 영상을 심어주세요... Q. 중 1 아들,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학교1학년 남자아이 입니다.중학교 입학 무렵부터 야동을 보는것을 알았습니다.처음에는 어떻게 아이한테 말을해야지 몰라서 모른척하다가 나중에는 말을 했습니다.야동을 보는것은 나쁜것은 아니지만 지금 너한테 도움이 되지 않으니 자제하라고요아들도 알았다고 하지만 중독처럼 끝을수가 없나봅니다.수업시간이든 언제든 자꾸 생각이 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혼도 내보고 타이르기도 하고...여동생이 있다보니 집안에서 어떻게 서로 조심해야 하는지 알려줘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A. 아이의 머릿속에 따뜻한 영상을 심어주세요... 갑자기 아들이 남자가 된 것같아 놀래기도 하고 사춘기 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고민도 되시죠? 특히 남자 아이들의 자위와 야동에 대해 어떻게 지도해야 .. 더보기 [수학상담] 초등 5학년, 당장 선행을 시작하라는 학원의 말에... Q. 초등 5학년, 수학 선행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초5 여자아이입니다. 4학년 2학기부터 꾸준히 학교 시험은 90점대를 맞고 있어요. 이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방학동안 여러권의 문제집을 풀고, 학기 중에는 하루에 2단원을 공부합니다.선행은 전혀 하지 않고 배우는 학기 예습과 복습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학을 싫어하지는 않고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 아이인데, 수학 점수를 올리는 방법은 선행밖에 없다는 말을 하네요.선행을 하면 심화문제는 풀어진다구요. 힘들게 심화문제로 고생하지 말고 선행으로 쉽게 가라고 하는데,지금까지는 제학년 문제 깊이 있고 다양하게 생각하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해왔는데,이제는 정말 선행으로 가야하는지 마음이 흔들립니다. 수학을 제외한 다른 과목은 잘하는 편입니다. 영어.. 더보기 [영유아상담] 한글이 느린 아이, 걱정 안해도 될까요? Q. 한글이 느린 둘째 아이, 걱정 안해도 될까요? 저희 첫째는 어린이집에 다닐 때부터 저희가 맞벌이라그런지, 동생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자기만 따로 한글 교육을 받았습니다.그곳 원장선생님이 간단하고 얇은 교재로 낱말을 쓰기만 했는데,어느 정도 글을 읽더군요. 그 후로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1년만에 한글을 마스터해 6살때는 다 읽고 쓸수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둘째는 벌써 7살인데도한글을 다 못써요. 글씨 비율도 잘 맞지 않고요.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갈텐데, 걱정입니다.책을 읽는데도 첫째에 비해 발전이 안되네요.첫째가 한글을 배울때보다 더 좋은 교재를 줬는데도 말이지요.현재는 글씨 비율을 맞추기 위하여 한글 쓰기 교재를 합니다.벌써 유치원에서는 받아쓰기를 보는데,곳 보는 ㅊ 같은 받침이 있는 걸 잘.. 더보기 양영기 소장의 학교만으로 충분한 수학 ➊ 우리아이 수학 날개를 달아보아요 학교 수업만으로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왜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학 학원에 갈까요? 왜 학교 수업과 별도로 수학 학원 가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앞서 간다고 혹은 최소한 뒤쳐지지 않는다고 시작한 사교육인데... 그런데 중학생의 50%, 고등학생의 80%이상이 학교 수업도 이해 못 하고 있어요. 많은 아이들이 학교 수업을 우습게 알고 실제 수업조차 듣지 않는데 결과는 너무 황당하지요. 반에서 1등부터 꼴등까지 모두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1등이야 그렇다 쳐도 꼴등은 왜 학원에 다닐까요? 그 성적을 유지하려고? 아니면 언젠가 수학 점수가 오를 거라고 믿어서?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에 대한 불신이 있어요. 조사하고 확인해보고 직접.. 더보기 이제 옆집 엄마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지난 6월 11일에 지역등대모임 공동캠페인 '이제 옆집 엄마에게 물어보지 마세요' 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은평 서대문 모임을 중심으로 캠페인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더보기 박재원 소장이 말하는 '노워리 상담넷' 비전과 역할 (영상) 5월 25일 ‘노워리 상담넷’ 개소식에서는 상담 소장과 부소장, 상담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앞으로 상담소 개소 취지와 운영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참여한 상담위원 모두는 경쟁교육으로 인한 극도의 불안감과 사교육 걱정으로 아파하는 이 땅의 학부모들이 사교육 걱정 없이 살아갈 그날까지 ‘노워리 상담넷’이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래 영상은 개소식에서 박재원 소장이 나눈 '노워리 상담넷'의 비전과 역할입니다. 더보기 [기쁜소식] 우리나라 최초 사교육 관련 온라인 상담소 출범...(5/25 개소식)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설 온라인 상담소 개소식 보도자료( 5.17) 우리나라 최초로 사교육 관련 온라인 상담소가 출범합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사교육 관련 온라인 상담소, 2011년 5월 25일 10시 30분 개소식 ▪ ‘노워리 상담넷’이라는 이름으로 noworry.kr 카페 공간을 통해 오픈 ▪ 박재원 소장 중심, 약 50인의 상담위원들이 사교육 관련 종합 상담 활동 진행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5월 25일 ‘사교육 문제와 관련된 본격 온라인 상담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설 온라인 상담소(명칭 : ‘노워리 상담넷’, 소장: 박재원,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저자, 부소장: 윤다옥, 한성여중 전문 상담 교사) 개소식을 갖습니다. 사교육이라는 주제로 한정하여, 국민들을 대상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