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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언론소개]언론에나왔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인터뷰: 다중지능이론 창시자 가드너 "한국 부모들은 사교육 업체 주장 거부해야 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수많은 영유아 교재교구, 학습지, 학원 등과 같은 사교육 상품들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해 개발했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에게 존재하는 8가지 지능을 골고루 자극해 발달시켜주겠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과 홍보에 대해 다중이론의 창시자인 하워드 가드너는 '이는 자신의 뜻이 아니며, 자신은 한국의 특정 (유아) 사교육 상품을 승인한 적이 없고' 오히려, '한국의 부모들은 사교육 상품 업체들이 내세우는 주장을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사실은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 '사교육걱정')이 한국 유아 사교육 시장의 다중지능이론 관련 왜곡 가능성을 유의하여 그에게 보낸 질의 편지를 통해서 밝혀졌다. 사교육걱정 영유아사교육포럼은 영유아 사교육 상.. 더보기
사교육 해결 시민이 나선다. (EBS 뉴스) 더보기
[인터뷰] 윤지희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위원장 (여성신문 2008.6.13) [인터뷰] 윤지희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위원장 “다양한 의견 모아 해법 찾겠다” 영화감독 류승완, 방송인 김제동 등 참여 사교육 인한 고통 공유·정책 대안 제시 연 20조 원의 규모를 넘어선 사교육비가 학부모들을 짓누르고 공교육의 붕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정치권의 계속되는 약속에도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교육비 문제. 다양한 국민들의 참여로 이를 찾겠다고 나선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지난 12일 정식으로 출범했다. 1년 여의 준비 기간 동안 송인수 좋은교사운동 대표와 함께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아 온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출범의 주역 윤지희(사진) 교육과시민사회 대표를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 사무실에서 만났다. 윤지희 위원장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교육시민단체를 두고 새로운 .. 더보기
고3 학원비가 200만원? 이렇게 살 순 없다 (오마이뉴스 2008.6.13) [오마이뉴스 송주민 기자] ▲ 12일 공식출범한 시민운동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송주민"네 식구 살림비용은 100만원 정도인데 고3 아들 사교육비만 150만~200만원이 듭니다. 이젠 그냥 체념하고 '6개월만 남았다, 버티자'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죠. 5~6년 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어떻게 해야 맞는 건지 정답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고요. 정말 서글픕니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조언을 해 줄 수도 없어요." 고3 아들을 둔 학부모 안병화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이같이 말했다. 안씨는 "아들이 정말 똘망똘망하고 귀여웠는데 이제는 과묵해지고 완전히 지친 모습이 되어 버렸다"며 "항상 아들을 보며 마음 속으로 '너와 나 사이에 성적만 없었더라면 우리 관계가 이렇게 되진.. 더보기
사교육 극복 대중운동 펼쳐진다 (시민사회신문 2008.6.13) 사교육 극복 대중운동 펼쳐진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발족식, 방송인 김제동 등 각계 인사 참여 사교육 극복을 위한 온오프라인 대중 운동이 전개된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대표 송인수)이 6월 12일 서울 대학로 동숭교회 옆 문화공간 엘림에서 창립 발족식을 가졌다.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은 비교육적 입시 사교육 부담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 행복한 교육을 만들기 위해 국민 스스로 전개하는 자발적 대중운동을 표방하고 있다. 이날 창립 발족식은 강혜정 외유내강 영화사 대표, 고춘식 한성여중 전 교장, 김동호 숭의교회 목사, 류승완 영화감독, 박재동 만화가,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 최현섭 강원대 총장, 윤지희 교육과시민사회 대표, 이승재 LJ FILE 대표, 장회익 녹색대학 전 총장, 송인수 좋은교사운동 전 대표 등.. 더보기
송인수 대표 인터뷰_KBS 집중인터뷰 2008년 6월 4일 KBS 박인규의 집중인터뷰에 출연한 송인수 대표 인터뷰입니다. 더보기
“국민의 힘 모아 사교육 해법 찾겠다” - 경향 2008.5.22 “국민의 힘 모아 사교육 해법 찾겠다” ㆍ송인수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공동준비위원장 사교육비는 학부모들의 어깨를 짓누른다. 정치권의 ‘사교육비 절감’ 약속에도 지난 해에는 드디어 연간 20조원 규모를 돌파했다. 모두가 해법이 없다고 고개를 저을 때 송인수 좋은교사운동 전 대표(45)는 희망을 품었다. 그는 윤지희 교육과시민사회 대표와 공동준비위원장을 맡고 1년간 준비 끝에 내달 12일 새로운 교육시민운동단체인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서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운동을 계획중이다. 21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의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송위원장은 사교육을 “공교육제도 안에서 문제해결이 안되니까 국민들이 선택하는 필요악”이라고 정의했다. “마냥.. 더보기
송인수 공동 준비위원장 인터뷰: 복음과 상황 4월호 ▲ 지난 13년간‘좋은교사운동’을 이끌어 온 송인수 선생님(45세. 전 구로고 교사, 기윤실 이사)ⓒ복음과상황 신철민 “노예제도를 폐지하는 것과 입시문제를 해결하는 것,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쉬울까요?” 송인수 선생님이 던진 명쾌한 질문이다.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면, 입시제도도 바꿀 수 있지 않겠는가. 지난 13년간 운동을 이끌어 온 송인수 선생님(45세. 전 구로고 교사, 기윤실 이사)이 3월부터 입시사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에게 새로 시작하는 운동과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에 관해서 물었다. 송인수 선생님은 1986년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서 교육철학 석사를 받았다. 1989년부터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교실붕괴의 현실을.. 더보기
[언론보도_한겨레]‘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만듭시다 2008.4.20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만듭시다 새 교육시민단체 6월초 출범 예정 사교육비가 국가의 교육예산에 맞먹는 시대, 새로운 교육시민운동단체가 발족했다. 지난 6일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초 출범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다. 송인수 좋은교사운동 전 대표와 윤지희 교육과시민사회 대표가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았다. 준비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교육을 대상으로 싸우자는 게 아니라 입시와 사교육 부담을 유발하는 제도, 환경, 의식을 고쳐 나가자는 운동”이라고 단체의 성격을 밝혔다.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2007 사교육비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초·중·고생의 전체 사교육비 규모는 20조400억원이었다. 같은 해 전국 초·중ㆍ고에 투입된 교육예산 26조2200억원의 76%에 달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