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성명] 조선/동아/중앙의 ‘교육섹션’ 기사, 심의기구로부터 ‘경고, 주의’ 조치!(+상세자료)
■ (사교육 홍보 위한) 기사형 광고 제보에 대한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심의 결정 환영 논평(2015.07.14.)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교육섹션,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로부터 경고, 주의 ▲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주요 일간지의 교육섹션(2015년 5월 한달 분량 기사)의 (사교육 부추기는) 광고성 여부에 대한 우리 단체 분석 결과를 수용하여, 조선/동아/중앙일보 3개사에 ‘경고’ 및 ‘주의’ 처분을 내림. ▲ 심의결과 15건 중 13건(조선: 9건, 동아: 3건, 중앙: 1건)이 기사형 광고로 판정됨. ▲ 조선일보는 9건 모두 ‘경고’, 동아일보는 3건의 ‘주의’, 중앙일보는 1건의 ‘주의’결정이 내려져 각 언론사에 통보되었음. ▲ 해당 언론사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처분을 수용하여 사교육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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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학원비! 전국독후감대회 수상작] 학부모 부문 장려상⑥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아이들을 새롭게 보는 힘“
본 글은 2011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좋은교사운동, 교실밖교사커뮤니티,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이 주관한 [아깝다 학원비! 전국독후감대회]에서 학부모 부문 장려상으로 당선된 글입니다.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아이들을 새롭게 보는 힘“ 최중여님 벌어도 벌어도 생활 형편이 나아지기는커녕 자꾸 허리가 휘어지는 절박함을 느낀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 했지만, 여유롭게 쓸 돈, 저축 할 돈이 몽땅 학원비로 들어 가는게 아닌가! 아이가 셋인 우리집은 기본(영어 수학)만 시켜도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 헉헉거리면서도 학원에 보내는 걸 당연하게 여겼는지? 왜 영어, 수학은 혼자 할 수 없을 만큼 어렵다고 알고 있었는지? 온 나라가 온통 공부, 점수, 특목고, 명문대에 목매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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