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공지사항] 어느덧 마지막 강의만이... 어느덧 등대지기학교도 마지막 강의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1. 여러 번 공지해드렸듯이, 11월 9~10일(금~토) 안성너리굴문화마을로 졸업여행을 갑니다. “제 마음에 불이 켜졌고, 제 눈에서도 불이 켜져서 전등불을 꺼도 어둠속에서 눈불이 빛나는걸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까요? 눈불이 꺼지질 않습니다. 이러다간 이 밤을 하얗게 샐거 같습니다.” (아기용님) “처음 만났지만, 어디서 뵌 듯한 그리고 어색함 없이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참 행복했습니다. 함께 손 잡고 학창시절로 돌아가 등대지기, 내가 찾는 아이 등을 부르며 ‘아직 나에게도 따스한 가슴이 살아있구나!’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푸르메님) 지난 등대 선배들의 졸업여행 소감으로, 긴 이야기를 대신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 더보기 이전 1 ··· 879 880 881 882 883 884 885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