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학교 6강 감동소감문] '노동자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 문제 앞에서, 우리 아이들은...?' 노동자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 문제 앞에서, 우리 아이들은...? '강철무지개' 님의 감동소감문 가슴이 먹먹하다는 말은 이런 때에 쓰라고 있는 말이다. 오늘 행복한 진로학교 강의는 ‘하종강’ 선생님 편. 이번 주 월, 목 모두 집을 비우니 화요일까지 비우기가 버거워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었지만 직접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사회에서 어쩌면 ‘노동자’라는 말을 잘못 썼다간 ‘종북’세력으로 몰리는 말일지도 모르나 하종강 선생님의 인생 역정과 평생을 붙들고 살아온 가치... 난 그 안에서 진정 낮은 자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는 것 같았다. 유럽에서는 노동자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일을 신성불가침의 권리로 인정하며 파업도 문제 삼지 않는다는데 유독 우리 사회에서는 왜,.. 더보기 이전 1 ··· 693 694 695 696 697 698 699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