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강좌 뉴스레터 ②] 워크샵소감문 "우리 딸과 공부하면서 이렇게 사랑스럽게 바라본 때는 이날이 처음이었어요...” [수학강좌 뉴스레터 ②] 워크샵소감문 '딸과 공부하면서 이렇게 사랑스럽게 바라본 때는 이날이 처음이었어요...' - 닉네임 '이연경기린' 님 저는 등대학교 8기생입니다. 등대학교 강의를 듣고 모꼬지를 다녀오면서 사교육을 시키지 않아야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는 섰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자율적으로 공부를 하게 할까?’하는 고민이 더 커졌습니다.무조건 사교육을 안 시키고 집에서 공부하라 한다고 절로 될 리가 없으니까요. 마침 아이도 초등 4학년을 다니면서 어려워진 수학 때문에 스스로를 공부 못하는 아이로 낙인찍어 가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그런 걱정을 최수일 선생님 강의에서 조금씩 날려버릴 수 있었어요. 달리 Noworry가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개념을 말하게 하고 엄마가 들어주는 방법. 참 쉽죠잉~~그 방법이.. 더보기 이전 1 ··· 447 448 449 450 451 452 453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