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학교 뉴스레터③] 감동소감문 - 골목 만들기 캠페인이 있다면 서명할 텐데.. [등대학교 뉴스레터 ③] 감동소감문 '골목 만들기 캠페인이 있다면 서명할 텐데..' - 닉네임 '견디는 나무' 님 녹방으로 보아야하는 나는 생방 이후 올라온 지역의 1-2편 소감문을 듣고 대강 어떤 강의인지 궁금함을 해소하곤 한다. 무슨 과자 이름도 아니고, 뻥튀기를 튀겨낼 때의 소리도 아니고,"뻥~이요!"라는 게 주였다. 그리고 무척 들뜨고 신나는 분위기였다.도대체 무엇이길래...궁금하여 참다 못해 오랜만에 나를 위해 인근 도서관을 찾아 강사의 저서를 빌려 읽었다. ‘그랬구나. 이래서였구나.’궁금증은 진작 해소되었지만, 난 자유로워지기보다는 슬금슬금 불안감과 미안함의 눈물이 흘러 나왔다. 학습지를 들이댄 것은 아니지만, 욕심 안 낸 것 같지만 엄청난 욕심으로 가득차서 다그치고 꾸중하고 이것저것 보여주고..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