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던져주는 교실, 먹고 체해도 책임없어 등대지기학교 4기가 시작한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 ^ 소감문 쌓이지 않고 잘 쓰고 계신가요?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없는 시간 쪼개서 강의를 듣는 수강생 여러분, 소감문까지 쓰실려니 다시 학교로 돌아간 느낌이시죠? 학교에서 고생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꼬박꼬박 쓰는 소감문이 모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데 힘이 된다면, 제가 너무 오버한 걸까요? 4강에는 학원가의 유명 강사 생활을 청산하고 교육평론가로 변신해 사교육없이 공부하는 학습법과 대안적인 교육 정책을 내놓고 있는 이범 선생님이 오셨어요. 다른 곳에서는 잘 하지 않는 강의주제를 가지고 만났습니다. 우리 교육의 모순을 꼬집고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함께 고민하자고 하셨어요. "등대지기학교 1기때 강의를 한.. 더보기 이전 1 ···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