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케치...좋은 일자리-진로지도, 대안 탐색 토론회

지난 7월 1일부터 진로지도 및 좋은 일자리 관련한 

대안모색 종합 토론회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3차 토론회를 하고 내일이면 4차 토론회가 열리네요. 

총 5회차의 알찬 주제들~ 보기만 해도 흥미진진한데요. 

1차: ‘전통적 좋은 일자리’ 진입 불공정 경쟁, 그 대책을 모색한다

2차: 중소기업 현주소와 전망, 좋은 중소 기업 확보를 위한 정책 대안

3차: 새로운 차원의 ‘좋은 일자리’ 모색 : ‘사회적 기업’을 점검한다

4차: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좋은 대학들

5차: 미래 사회를 살아갈 다음 세대를 위한 바른 진로지도 

및 종합 대책

 

각 회차별로 중요한 주제만 뽑은게 아닌가 싶지만, 워낙 풀기 어려운 문제들인지라 

쉽게 한가지 답으로 모아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3차 토론회를 들었는데요. 

사회적기업이 청년일자리 창출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를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아직 사회적기업의 기반이 잘 닦이지 않았고 모델이라고 할만한 

대표 사회적 기업이 드물지만 이 날 사회적 기업 [이장]의 대표님이 오셔서 

소규모이지만 의미있는 시도를 하시는 이야기들과

정부와 대기업 간 경쟁에 대해서 뼈아픈 이야기들을 하시는걸 들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개념과 개선책을 잘 알 수 있는 사례들이었지요. 

입시사교육문제를 다루는것만해도 할 일이 많은데, 

좋은 일자리 문제까지 다루려니 연구소 선생님들은 발제를 맡으실때마다

이마에 땀이 줄줄 흐르는 것 같습니다.^^: 

한 주제 한 주제 새로이 조사하고 공부하며

연구결과물이 쌓일때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만들어갈 

구체적인 대안운동도 발견하게 되겠죠~ 

아래 사진은 3차 토론회 발제를 맡은 분들이에요, 

김성천 본단체 연구소 부소장님,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님, 

장지연 소셜벤처 투자회사 '소풍' 프로젝트매니저님. 임경수 사회적기업 '이장' 대표님입니다. 

앞으로 남은 4차, 5차 토론회는 여름 휴가 기간 앞뒤로 있습니다.

7월 22일 4차, 8월 19일 5차 토론회가 열려요.

좋은 일자리, 진로지도에 관심있는 분들은 현장에 참석하실 수 있구요.

온라인 생방송으로도 보실 수 있어요,^^

Daum카페 메인화면에서 생방송을 눌러 보시면 됩니다. 

좋은 일자리, 진로 지도 5회 연속 토론회 예약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