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2강 사진스케치] 숨은 팬클럽 등장! 김쌤의 엑기스만을 뽑아낸 강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10월 11일, 6기 등대지기학교 2강은 따끈따끈한 신간 소책자 <아깝다!영어헛고생>의 해설강의였습니다. 

강사는 당연히, 이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설 대안정책연구소의 정책실장님이시자
영어사교육포럼의 부대표로 계시는 김승현 선생님~! ^^
3년간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오랜시간 영어사교육 문제를 파고 드신 장본인이시죠~ 

얼마나 엑기스만을 뽑아낸 강의를 해주실지 다들 부푼 기대를 가지고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앗, 그런데... 오늘따라 선생님의 얼굴이 부어보이는 것은,
제 눈에만 그런걸까요? ^^;; 

                                               강의를 앞두고 심히 긴장을 하셨다는 선생님... 
                                              주말내내 그리고 그 전 날 밤새 강의 준비를 하신건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빵빵 터지는 유머와 엑기스만을 뽑아낸 강의로 
                                                    수강생들의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해주셨어요. 
                                      1강에서 다 풀지 못한 영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셨고,
                                         또 여전히 불안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준 강의였어요.  
 

그래서인지, 선생님의 팬클럽이 탄생(??) 하는 순간....이 아니라, 원래 팬이었다고 나선 분까지 계셨습니다. 

'딸기버스'님의 환한 얼굴을 보니, 정말 팬이 맞나 봅니다. ^^ 
이날 강의로 딸기버스님 뿐 아니라 수많은 팬들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 어느 강의에서보다 밝게 웃으며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김쌤의 유머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이번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드네요. 

오늘도 놓칠수 없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열심히 필기를 해야지요... 

'앞으로 영어 공부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또 어떤 방법으로 공부할 것인지
 집에 있는 녀석에게도 말해줘야지..., 

벌써부터 아이와 나눌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가득해집니다. ^^ 
 

강의가 끝난후 3개 조로 흩어져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 내 아이의 공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불안하고 흔들리는 마음들, 정말 사교육 안해도 되는 걸까, 정말 적기라는게 있는 것일까,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그만두고 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등등서로의 고민들은 나누고 생각을 듣는 소감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깝다! 영어헛고생~!!!! 와아~~~!!!"
 

현장강의에 오시면 다같이 함성을 지르며 힘을 모을 수 있어요. 

현장에서 강사와 또 수강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얻게 되는 격려와 위로를 꼭 경험해보세요! 

다음 강의는 우리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실 우석훈 박사님의 강의가 있어요.
등대지기학교가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우석훈 박사님의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
현장강의에서 들어보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