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수학교실 담당 이슬기 간사입니다. 담당자이고보니 한 강의를 들을 때마다 내가 강의를 하는 양 긴장되고 수강생들의 반응이 걱정되곤 했었는데요, 박재원 소장님의 6강 강의는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하시는 수강생 분들에게 시원한 메시지를 드린 것 같아 저도 가벼운 마음입니다. 아직 6강 강의를 수강하지 못하셨다면, 꼭 잊지 말고 수강해보세요. 자녀가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학 학습법, 부모가 기억해야할 자녀와의 대화법, 그리고 무엇보다 대세를 거슬러 살아가는 유익함과 즐거움에 대해서 기분 좋게 공감하시며 끄덕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박재원 소장님께서 강의 말미에 남겨주신 숙제가 있으니^^ 강의 들으신 후 “우리 가족의 10계명” 함께 나눠주시면 유익함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1. 6강 현장강의까지 종료되었으니, 이제 종강이 코앞으로 다가온 듯합니다. 수학교실 개강시, 4회 이상 소감문을 제출해주시면 수료증을 드리고, 5회 강의의 소감문을 모두 제출해주시면 다음 교육 강좌 20% 할인 혜택을 드리겠다고 공지 드렸었지요. 강좌가 하나 더 늘어나기는 했지만 기준은 그대로 적용해서, 4회 이상 제출시 수료증을, 5회 이상 제출시 할인 혜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수강생 분은 6강 소감문을 남겨주시면서 “그냥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것이 지나친 사교육의 맹점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떤 식으로든지, 새롭게 생각하게 된 것들을 정리하고 적용하는 시간은 필요하겠지요. 그러니 큰 부담 갖지 마시고, 수학교실의 메시지를 자신에 맞게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소감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소감문 제출은 5월 31일까지 받도록 하고, 강의 개방은 6월 12일까지 하도록 하겠으니 조금만 서둘러 주세요.
2. 대표님께서 강의 사회를 보시며 말씀하셨지만, 학부모의 의식개혁으로만 해결될 수 없는 구조적인 수학교육의 문제에 대해서, 5월 19일과 26일(목) 2회 연속 수학교육 정책개선 토론회에서 다루어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교육 걱정 없는’ 수학교육, 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터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소개는 http://cafe.daum.net/no-worry/1QDs/218 에서 확인하세요^^)
수학교실 이슬기 간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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