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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행복한 영어학교(2011)

[1강 사진스케치] 강추위를 뚫고, 영어광풍에 맞서기 위해 모이다

1월 14일 금요일 저녁,

영하 1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들으러 오신 영어학교 수강생님들과 함께

행복한 영어학교 1강이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강사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이병민 교수님!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이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영어교육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미신, 신화를 걷어내기 위해

열심히 강의 해 주신 교수님만큼

반짝이는 눈으로 열심히 질문하시는 수강생님들!

정말 대단해요~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영어는 결국 평생의 작업이다'라는 교수님의 제언!!

또 어떤 강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다음주에도 행복한 영어학교에서 만나요^ ^



 
 



장로회신학대학교 3학년, 22살 김드보라입니다!
봉사기간 동안 열심히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