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대레터⑤] '노래하는' 우석훈, 사교육 종말을 예언하다... 2010등대지기학교 뉴스레터 더보기 [Best소감] 충격.. 좋은 부모 되기 힘드네..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5강 '88만원 세대 경제로 풀어본 사교육 문제'(강사:우석훈)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8조 대전 서구 - 박미숙(새마음) 어휴~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아침 먹은 것이 체한 듯 가슴이 묵지끈~ 사교육 시키는 원인은 돈이 남아서 초등학생이 유학가는 나라... 포디즘을 컨베이너 벨트와 연결시켜 획일화를 설명 그 때 똑똑한 사람은 다 죽었지. 하지만 이제 기업이 바뀌었다. 다르게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누군가 사고를 계속 치다가 한번 잘되는 사고를 치면 기업이 그걸 가지고 먹고 산다. 똑똑한데 다른 방식으로 똑똑한 사람을 어떻게 키울것인가? 창의성이란 실컷 놀다가 하고 싶을 때 뭔가를 할때 생겨난다. 아~ 창의성을 또 교육시키고 학습시키려한 무지(.. 더보기 [문패뉴스②] 135호 주인공 우석훈 박사의 어떤 칼럼...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난 8월 5일 한겨레 신문을 보신 분은 깜짝 놀랐을 것이에요. “야, 한국사회!”라는 코너의 고정 필자인 우석훈 선생님이 아예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라는 이름으로 칼럼을 쓰셨어요. 우석훈 박사님이야 ‘88만원 세대’로 잘 알려진 분이지요. 이 칼럼을 통해서, 우 박사님은 우리나라 아이들의 입시 고통을 이야기하시면서, 외국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유학가지 않고도 살 수 있는 나라, 이를 위해 지도자가 먼저 각성하는 대목을 이야기 하시다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문패달기’ 이야기를 결론으로 마무리하셨습니다. 아침 신문을 읽고 사무실 식구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글을 부탁한 것도 아닌데, 어떤 감흥과 뜨거움이 그분을 움직였나 싶으니 반갑고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우 박사님은, 직접 문패를 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