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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보도자료] 9/8~ : ‘선진내신 설계’ 5회 연속 토론...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8.26.) ■ 선진내신 5회 연속 토론회 안내 보도 - “사교육걱정없는 질 높은 선진 내신제를 설계한다” ▲ 질 낮고 사교육이 달라붙는 현재의 내신체제 근본 혁신 필요 ▲ 아시아식 전근대적 내신체제를 선진적 내신체제로 전환 필요 ▲ 9/8~10/7 ‘선진사례’, ‘국내실천사례’, ‘입시연계’ 등 5회 연속 토론회 개시 입시와 사교육 걱정이 가득한 대한민국의 교육을 생각하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전부터 공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학교 교육이 사교육이 붙을 수 없는 그런 내신체제가 정착되고 그 내신체제를 통해 만들어진 기록물이 대학입시 전형의 중심을 차지해야한다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이것은 전혀 새로운 주장이 아니라 해외 선진국의 길을 우리도 따르자는 당연한 주장을 하는.. 더보기
[뉴스충돌 ③호] 09년 4월 :『사교육없는학교』 - 학교의 학원화? [뉴스충돌 ③호] 09년 4월 :『사교육없는학교』- 학교의 학원화? [뉴스충돌]은 교육 현안과 이슈에 대한 각 언론사의 다양한 시각을 한 눈에 정리하고 회원들 상호간 나눔과 소통의 공간아 되고자 합니다. [뉴스충돌]의 세 번째 이슈는 최근 각 언론사 사회면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교육없는학교’와 관련된 것입니다. 각 언론사의 다양한 입장과 견해를 살펴보시고 이 주제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까페(http://noworry.kr) [뉴스충돌] 게시판에 댓글 형태로 남겨주세요. [뉴스충돌]은 교육 현안에 대한 회원 간 소통의 공간 역할뿐만 아니라 올 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대응에도 큰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뉴스충돌]은 매월 가장 크게 부각되고 있는 주요 교육.. 더보기
[보도자료] 3/9~: 선진내신(1)-『행복한 성적표』캠페인( 매뉴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3.5.) 3월 9일,『선진내신 :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3월 9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참여 교사 중심,『선진내신: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캠페인 전개 △교사 실천 길라잡이,『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매뉴얼』제작, 보급 △입시에 맞춰진 전근대적 내신체제 버리고, 선진국형 체제 도입 위한 출발 △향후 3단계 종합 일정표 속에 올해 1단계 1차년 사업 착수 오는 3월 9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사교육걱정없는 선진내신기록운동(1):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에 따라 2번의 워크숍을 기초로 희망하는 교사들이 따라할 실천 메뉴얼을 이번에 만들어,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선진내신기록운동은 지금의 5지선다의 전근대적 객관식 학교 내신평가제를 내.. 더보기
Re:개천의 용은 지금 더 가능합니다 제 큰 딸이 그러더군요. 아빠 엄마때는 대학가기 쉬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저는 말하죠. 그때나 지금이나 지독하게 공부하는 아이들만 명문대가는 것은 마찬가지고 사실 엄마 아빠때가 지금 아이들 보다 훨씬 더 공부 열심히 했다고 .. 저 역시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 여섯시 조금 넘으면 학교 도착해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열시가 넘어서야 학교를 나섰던 지독한 생활이었거든요. 뒤도 안돌아보고 화장실 가는 것 외는 책만 보던 친구들도 많았고 영어사전을 하도 봐서 너덜너덜해서 다시 사는 친구도 있었고 성문종합영어 역시 너무 많이 봐서 너덜너덜한 친구들도 있었지요. 지금도 그 때 우리 정도로 공부하면 못 갈 대학 없을 듯 하다고 하면 딸 역시 최상위권 아이들은 공부만 한다고 하더군요.. 아니 오히려 지금은 인터넷이 있.. 더보기
개천의 용들은 어디로 갔을까? 저의 고향은 충북에 있는 소도시입니다.(충북에 도시가 3개고 그 중 소도시는 2개 ^^) 태어나서 대학 진학 이전까지는 그곳에서 자랐지요. 지금도 제 고향은 비평준화 지역입니다. 물론 제가 고등학교 진학할 당시인 9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요즘은 내신만으로 고등학교를 간다고 하더군요. 저는 200점 만점 고입을 거쳐(지필고사 만점은 180이었던 것으로 기억)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운좋게 동네에서는 나름 괜찮다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중간보다 조금 못한 등수로 학교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중학교 3학년 때 야간자율학습(이른바 '야자')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아이들보다 행복했던 건 당시에는 '학원-학교-집'의 쳇바퀴 같은 생활은 아니었지요.(독서실에서 늦게까지 공.. 더보기
[등대지기 수다] 좋은/나쁜 사교육의 경계(1) : "난 잘 모르니까..." 들어가며... 과연 좋은 사교육이란 존재하는 것일까요? 또 이유 불문하고 모든 사교육은 '악의 뿌리'일까요? 이번 주 등대후속 모임에서는 "좋은 사교육, 나쁜 사교육, 그 경계를 생각한다"는 주제로 열띤 대화와 나눔의 시간을 갖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래! 사교육은 결국 우리가 극복해야 할, 근절시켜야 할 대상이야'라는 공동의 목표의식을 가지고는 있지만... 일상 속에서 우리의 모습은 종종 흔들리는 것도 사실이지요. 토의는 까페에 올라온 글 가운데 '취학 전 유치원은 사교육일까?', '초등학생의 예체능 사교육도 나쁜 사교육일까?', '외고(특목고)지망 중학생의 특목대비학원 수강은 잘못된 것일까?', '고 3이 되어 정신차린 아들이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과외를 요구한다면?'이라는 회원들의 실제 사례를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