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위원 인터뷰⑤] 배움의 열정으로 눈이 반짝반짝, 정승훈님을 소개합니다.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은 노워리상담넷의 월례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9월에는 추석 연휴 관계로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 9월 27일 저녁에 모임이 진행되었는데요, 미리 부탁드린 인터뷰를 위해 일찍 와주신 정승훈님과 삼각지역의 한 카페에서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승훈 선생님은 “아실 만큼 아시면서~” 라고 손사래를 치시면서도, 여느 때처럼 똑부러지고 조분조분한 말투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다 아는 내용이라 뭘 말해야 하나?(웃음) 초등학생 남자애를 둔 학부모이자, 학부모 교육도 하고 독서 상담도 하고 있는 열혈 회원? 열혈 회원이라고 해도 되나. (열혈 회원 맞습니다!) 암튼 정승훈입니다. 그리고 여자입니다. (주: 이름만 보고 .. 더보기 이전 1 ··· 916 917 918 919 920 921 922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