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프로필] 최영우 편!
이름 최 영 우, 현 모금 전문 기업 ‘도움과 나눔’의 대표로 대학과 대학 병원, 문화 예술 단체, 자선 단체, 국제 조직 등 비영리단체의 모금 전략을 컨설팅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10년 행복한 진로학교(2)에서 헤비타트 운동 대표를 거쳐 ‘도움과 나눔’을 창업하기까지의 진로 이야기를 풀어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들에게 많은 감명과 위로를 주었다. 헬라어와 히브리어로 된 책을 읽고, 현상학을 공부하며, 목재 가구를 만드는 일을 취미로 하는 이 범상치 않은 ceo는 ‘꿈은 자신의 장난감이자 학습도구였다’고 전하며 교육학자, 선교사, 회계사 등으로 변천해온 자신의 꿈과, 그에 따른 삶의 여정을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는데! 때론 직업적 소명의식은 위험하며 유동적인 사회에서 나그네의 생존력을 가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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