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강좌 뉴스레터 ⑥] 사진스케치 - 수학을 포기하고 대학에 갈 수 있는가? #1. 고기반찬‘수포자도 웃는 신나는 수학’ 마지막 강의가 있던 날의 저녁 반찬은 더욱 풍성했습니다. 사흘 전 공식적으로 장모님이 된 윤지희 대표가 준비한 반찬들이 함께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길어진 여름 해가 만드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저녁상을 나누는 시간엔 그 어느 때보다 큰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2. 등장마지막 여섯 번째 강의를 맡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안상진 부소장님이 등장했습니다. 아이돌 못지않은 환호와 함께였습니다. 안 선생님은 지난 다섯 번의 강의의 내용을 정리하며 마지막 자리를 채울 자신의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3.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빠지다. “안상진 선생님한테 수학을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저의 은사님들에겐 죄송하지만 강의를 듣는 내내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더보기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