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학교 뉴스레터 3] 감동소감문 - '나자신에게 어떤 마땅한 벌을 내려야 할까요?...' [등대학교 뉴스레터 3] 감동소감문 '나자신에게 어떤 마땅한 벌을 내려야 할까요?...' - 닉네임 '엄마수업 중' 님 오늘도 큰아이에게 큰소리로 야단치고 혼내놓고 맘이 어지러워 카페에 들어왓습니다. 현장강의에 늦게 도착해서 못들었던 윤구병 선생님의 1부 강의를 들으면서 왜 이리 자책이 되고 눈물이 날까요... 나도 '안그래야 하는데 안그래야 하는데' 하면서도 늘 습관처럼 무수히 많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아이에게는 잘못된 습관을 왜 단박에 끊어내지 못하냐고 호통치는 나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잔소리하지 말아야지... 야단치지 말아야지... 직선적이고 독재자같은 이 호령치는 말투부터 고쳐야지.' 하면서도 아이의 행동이 내 눈에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다시 호랑이 같은 엄마로 돌변하는 나자신에게 어떤.. 더보기 이전 1 ··· 562 563 564 565 566 567 568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