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쫙~: 최혁진 본부장, "한국의 20대 청년이 만든 사회적기업, 전통적 직업에 새 옷을 입히다" 최혁진(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미래 사회의 새로운 직업을 상상한다 행복한 진로학교에서 건진 ‘진주’와 같은 강사. 인생 전체를 협동조합에 바쳤다고 말해도 좋을 만한 경력을 갖춘 분. 사회적 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토대로, 그는 미래 사회 일자리 전망, 새로운 직업에 대한 상상,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와의 균형, 그것을 위해 우리 아이들이 갖추어야할 능력을 호소력있게 말한다. 등대지기학교 6강에서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최혁진 본부장을 만났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직업을 가지게 될 미래사회에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어떤 전망을 지니고 있는지 들려주셨습니다. 최초의 사회적 기업가인 로버트 오웬과 몬드라곤 기업을 먼저 소개해주셨는데요. 사회적기업은 우리가 생각하는 시장경제의 잔혹한 경쟁논리가 아닌 인격적이고.. 더보기 이전 1 ··· 524 525 526 527 528 529 530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