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강좌 뉴스레터 4] 감동소감문 - '... 그 순간 제가 진정한 엄마역할을 한 것 같았습니다...' [영유아강좌 뉴스레터 4] 감동소감문 '... 그 순간 제가 진정한 엄마역할을 한 것 같았습니다...' - 닉네임 '전인선' 님 늘 무슨 강의든 마지막 강의는 눈물이 나게 하는데 이번에도 그렇네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덕분에 저 나름대로 많이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했고 주변 사람들과의 gap을 느끼며 제대로 가고 있다고 나름 뿌듯하게 생각하며 걸어가고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아직 좀 멀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아이의 욕구를 존중하는 기본적 마인드가 부족해서 얼마나 아이 욕구를 억압하고 윽박지르거나 협박을 했는지... 특히 둘째아이에게 너무 과도한 기준으로 대했던 것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5세때 아이가 엄마인 나를 '자신의 즐거움을 박탈하는 존재'로 여기고 있다는 깨달음이 오면서 그 순간부.. 더보기 이전 1 ··· 473 474 475 476 477 478 479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