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모임소개]지난 1년의 지역모임을 돌아보며... 2014년이 밝았네요. 말의 해인 만큼 이곳 저곳에서 푸른말과 관련된 그림이 주목을 받고, 덕담이 오고가고 있어요. 아무래도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시간대에 있다보니 지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 질 새로운 날들에 대한 기대감과 의욕이 앞서긴 하네요. 그 무엇보다 지난 1년동안의 지역모임의 다양한 활동과 이야기를 돌아보지 않고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은 힘들 듯 하지요? 그럼 잠시 걸음 멈추시고, 2013년의 지역모임을 돌아보아요.^^ 한결같은 승연 조금은 낯선 느낌으로 만난 회원님들 지역담당 간사로 지난 3월부터 여러 지역의 회원님들을 만나게 된 지 이제 11개월째랍니다. 회원이 아닌 간사로서 사무실 문을 열던 그 순간의 떨림과 기대감, 어색함이 아직도 오늘 아침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지역담당업.. 더보기 이전 1 ···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