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학교 뉴스레터③] 감동소감문 - 공부가 뭔지 알고나 권하자... [등대학교 뉴스레터 ③] 감동소감문 '공부가 뭔지 알고나 권하자...' - 닉네임 '파랭이' 님 3강 처음에 아이와의 관계를 친구로 설정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듣고는 잠깐 섬짓했었다. 기본적으론 엄마와 아이 관계로 대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친구로 지내는 부분이 있기에, 우리의 경우가 그것일까 고민해봤다. 이 관계로 8~9년이 흘러, 이 5살 아이가 사춘기를 만났을 때, 난 별로 참고로 삼고 싶지 않을 엄마일까 생각해 봤더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일단 다행이다. 하지만 경계에 서있는 정도인 것 같아서, 우리 관계도 나도 성숙해지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겠다. '공부'가 무엇인지는 알고 권하자는 서화숙 기자님의 말씀, 마음에 울림이 온다. 내가 없을 때도 내 아이가 세상의 일들을 잘 해결해 나가는 일, .. 더보기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