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되고 헛된 우리 아이의 사교육 (3) 지금 고3인 우리 아들의 중학교 3학년때 사교육 모습입니다. 필리핀으로 어학 연수를 보낸 것을 빼면 어찌 보면 1,2학년 때보다 단순해졌더라고요. 아마 그만큼 사교육에 익숙해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남들 따라서 보낸 어학연수도 역시 헛되다는 생각입니다......... 기억을 되새길수록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중학교 3학년(2005년) 1. 어학연수 : 필리핀 / 2004. 12월 28일 - 2005년 2월 23일 / 약 220만원 / 또다시 겨울 방학이 오고 있을 때 직장 동료가 초등학교 아들을 방학 동안 잘 아는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어학연수 코스에 보낸다고 하더라고요........ 귀 얇은 제가 들어보니 꽤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 중요한(!) 영어도 (비록 필리핀인이지만) 원어민 교사에.. 더보기 이전 1 ··· 2191 2192 2193 2194 2195 2196 2197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