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댓글 중 3 엄마입니다. 님이 쓰신 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제가 주변 지인들에게 학원보내지 마라, 과외 시키지 마라 하면 복창 터지는 소리 한다.고 합니다. 성적이 그렇게 계속 쭉 바닥(?)이면 늘 해피 할 자신 있냐 등등.... 각설하고, 전 초등 6년 동안 한번도 학원을 보낸 적이 없고 그 흔한 문제지 하나, 참고서 하나 구입해서 풀어 본 적이 없는 아이 엄마입니다. 그러면 지금 중학교 성적은 하고 궁금하실겁니다. 송구스럽게도 잘 합니다. 전체 순위는 차치하고 영어, 수학이 거의 100점 수준이면 잘 하는 거 맞을 겁니다. 정말 복창 터지는 수준이다 할 수 있지요. 그럼, 아이가 공부만 열심히 하는 범생이냐? 절대 아닙니다. 초등 6년 동안 숙제 해 간 날 보다 안 해 간 날이 휠씬 많은, 방학 숙제.. 더보기 이전 1 ··· 2154 2155 2156 2157 2158 2159 2160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