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가야겠습니다. 꿈을 찾아가야겠습니다. 23조 한미숙(hmst25) 편한 맘으로 녹화 방송을 시청하려다 깜짝 놀랐습니다. 꽤 긴 강의... 애를 재우고 들어야 하기에 아기가 깰까봐 조마조마해하면서 들었습니다. 혹시나 깰까봐... 어쨋든 아이는 깨지 않았고 무사히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저는 철저히 제도 교육으로 잘 만들어진(?) -어휘력이 짧음을 양해를 구하며- 사람입니다. 정해진 것 말고는 잘 알려고 하지 않으며 듣고 외우는 것에 익숙해서 왜 하면서 이유를 물으면 그것에 대답하는 것이 너무도 힘든 어른입니다. 아이가 이건 왜 그래요 하면 나는 궁금하지도 않은 것들이 이 어린 애는 뭐가 그렇게 알고 싶을까 처음엔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나처럼 자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교육에 관심을 가지다 .. 더보기 이전 1 ··· 1928 1929 1930 1931 1932 1933 1934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