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었습니다 *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춤을 추었습니다 18조 김미숙(호호아지매) 내 인생의 진정한 기쁨과 의미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감정의 지배를 떠나 '인생 뭐 별거야..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지..다람쥐 같이 열심히 쳇바퀴 돌리면서..남들 모양새로 그렇게 사는거야....' 라는 이성의 지배를 택한 우리의 가슴 아픈 현실이 아이를 둘 키워가는 이 시대의 '에미'가 된 이후에야 절실히 깨달아지고 있습니다. 공부해라 아들아... 왜요? 훌륭한 사람 되어야지! 뭐가 훌륭한 건데요... 음....자기만 알지 말고 남도 생각하면서 함께 하는 삶.. 그렇게 사는 삶..그렇게 사는 사람이 되는거... 그런데 왜 학원가고 숙제를 또 해야 해요? 음...... 더보기 이전 1 ··· 1926 1927 1928 1929 1930 1931 1932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