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계속 아프다고 하는데, 의사는 그동안 진통제와 해열제만 주었습니다 네모선생 김성천입니다. 환자는 계속 아프다고 하는데, 의사는 그동안 진통제와 해열제만 주었습니다.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이르자 의사는 수술을 하자고 합니다. 의사는 여러 장치를 써서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였고, 어떻게 수술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회의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드디어 환자를 수술대 위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의사는 다시 진통제와 해열제를 주면서 "이제 퇴원해도 됩니다"라고 말한다. 교과부의 외고 정책안에 대해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외고 개혁이 이렇게 실패하는가 걱정하던 차에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토론회 발제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저희는 전격적으로 수용을 했습니다. 토론회 당일날 신랄하게 교과부 안에 대해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정책토론회.. 더보기 이전 1 ··· 1702 1703 1704 1705 1706 1707 1708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