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은 이야기.. 본 게시물은 2010년 제4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6강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진로교육(강사:고병헌)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1조 구로 - 박은경(별이랑달님) 저질 학부모 1,2,3,4단계 얘기 들었어요. 최근에 초딩 1학년 제 아이가 미술그림상을 받아왔는데 바로 제가 "너네 반에 몇명 탔어?" 이렇게 물어봤거든요. 저는 2단계 저질부모 맞지요? "내 불안의 근거는 무엇인가?" 제 불안의 근거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우리나라 교육기득권층,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그 힘에 싸울 힘도, 맞설힘도 없이 그저 휘둘리며 들러리만 설까 하는 공포심도 있을것 같구요. 우리나라의 보수는 부패로 망하기는 커녕 세대를 거쳐 흥하기만 한다는데요. 아주 멀리는 사소한 차이로 피난열차를 타느냐 마느냐에 .. 더보기 이전 1 ··· 1568 1569 1570 1571 1572 1573 1574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