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학교②] 김희삼 : 진로, 나를 찾아가는 참된 길... 1강에 이어 또 한명의 경제학자에게서 듣는 노동시장 이야기. 경제학이라고 하면 수학공식과 복잡한 그래프를 봐야 한다는 부담이 큰데요. 우석훈 선생님이나 김희삼 선생님은 그런 부담을 조금은 덜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현실을 보여주시면서도 살아갈 길은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셨거든요. ^ ^ 사실, 김희삼 선생님이 강의실에 딱 들어오셨을때 '꽃미남!!'이라며 약간의 수런거림이 있었답니다. 게다가 강의준비를 열심히 하셨다는게 눈에 보이고 진로고민을 하는 우리에게 관심과 애정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만족도 99점이었던 강의, 맨발각시 정수경님의 강의스케치를 읽으며 다시 한번 떠올려 볼까요? 강의 시작하면서 나오는 몇 %로 딱딱 정리된 통계 수치들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 시대별 대학.. 더보기 이전 1 ··· 1563 1564 1565 1566 1567 1568 1569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