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⑫] “바뀌어야 할 화살표” (최영이) 본 글은 2010년 에서 주관한 "아깝다 학원비" 단행본 출판 기념 국민 수기 공모전에 장려상으로 당선된 글입니다. “바뀌어야 할 화살표” 최영이 (32세, 회사원, 인천 남동구) 사교육걱정없는 세상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사교육에 대해 아이들 아빠와 생각이 많이 달라 그를 이해시키기 위해서였고, 상반기 등대지기 학교를 통해 제 삶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대하는 저의 태도도 많이 달라졌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통해 달라진 우리집 사연을 소개할게요. 저희 집은 아이들이 둘인데 첫째 아이는 민준(13살, 초등 6학년), 둘째아이는 민주(8살, 초등 1학년)입니다. 먼저 민준이 이야기부터 할게요. 민준이는 학원 다니는 것을 몹시도 싫어해서, 자주 학원을 빼먹고, 아빠는 강압적으로 학원을 보내려 하니 민준이가.. 더보기 이전 1 ··· 1358 1359 1360 1361 1362 1363 1364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