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학교 4강 강의스케치] 농촌에서 일으킨 사회적 기업 이야기 (임경수_주, 이장 대표) ‘지역’에서 미래 직업의 희망을 찾는다. 11월 25일, 어느덧 진로학교 강의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만큼 우리 진로학교 수강생들의 열의와 진지함도 무르익어가고 있는 듯하다. 우리 아이들의 진로를 위해 수강했지만, 매번 강의를 통해서 우리 수강생들이 먼저 자신의 삶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고민해보는 시간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시간은 사회적 기업 이장의 임경수 대표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들어 사회적 기업에 대한 논의와 관심이 많아지면서 그 수도 늘어가는 추세이다, 특별히 농업을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의 이야기를 풀어가셨는데 그 이야기가 제법 흥미로웠으며 대표님의 전달능력은 참으로 훌륭했다. “E-마트에서 물건을 사시면 즐거우세요?” 라는 질문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셨는데, E-마트에서.. 더보기 이전 1 ··· 1330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