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탈출②]길을 찾다 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꿈쟁이주영맘) . 금요일을 참 많이 기다렸습니다 길을 찾다 길이 된 선배님의 강의로 격려받기도하고 따끔한 매도 맞고픈 마음에 기다렸습니다. 그 기다림은 역시로 마무리됩니다. 감히 두려워서 갈 수 없었던 길을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정표를 점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다운 친구들의 1년 "쉼"을 응원해주던 의대생의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그 "쉼"은 이제껏 해왔던 수많은 숨차는 작업들보다도, 더 방대하고 더 어마어마한 일일거예요. 그리고 나 자신과 함께 하는 일이기 때문에 즐거운 일이 될 거예요. 잠을 자는 것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사실 엄청난 일을 해내고 있는 것이니까요. 의학적으로 말이예요" 부모된 제게 이정표를 제시해주셨죠 ~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은 응원단이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