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총회뉴스레터] "2년 만에 비좁게 되었구나" (서미경 회원) 2011년 2월 18일 열렸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제4차 총회 참여기입니다. 멀리 울산에서 달려와 총회에 참석하고 2차 찜질방 모임에서도 지역모임에 대한 열정을 쏟아내신 열혈 등대지기 서미경(피그말리온) 회원님의 따뜻한 후기... 새로운 한해의 소망과 기대를 나누었던 총회를 다시금 떠올려봅니다. 따뜻하고 사람향기가 나는 총회를 다녀와서...(서미경 회원)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울산역에서 기차를 탔습니다. 이젠 기차의 낭만과 사람의 향기가 희미해진 열차 속 분위기를 보면서 정서적으로 세상이 삭막해진 부분이 많아지고 있는 듯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일상에서 벗어나는 자유나 여행으로 느끼는 설레임과 기대처럼 총회에서 만나는 일과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음 한쪽에서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도 있었답니다. 설레이면서.. 더보기 이전 1 ··· 1257 1258 1259 1260 1261 1262 1263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