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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대안연구소

[예고보도] 중3, 고1 총 3,869명 대상 고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 설문조사 결과 발표(+상세 일정)

■2015년 희망 고교 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 예고보도 (2015. 9. 17.)



(희망) 고교 유형별 중3, 고1 총 3,869명의 

사교육 참여율, 사교육비와 시간,  

선행학습 정도 등을 발표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박홍근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은 2015년 9월 21일(월) 9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고교 유형별 사교육 실태 분석 발표’ 기자회견 실시할 예정임.
-수도권 3,869명(99개 중학교 3학년 1,818명, 38개 고등학교 1학년 2,051명)을 대상으로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희망하는 고교 유형별 중3학생 및 해당 유형별 고교 1학년생들의 △사교육의 유형, △사교육 받는 과목, △사교육 비용과 시간, △사교육의 선행 수준 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할 것임.
-특히 2013년 실시한 동일한 설문조사 결과와 이번 결과도 함께 비교 발표할 것임.
-교사들 572명(중학교 교사 99개교 242명, 고등학교 교사 38개교 330명)을 대상으로 고교 유형에 대한 교사 인식(일반고 상황, 입시 선발 방식, 선발 시기, 개선 방향)도 발표할 예정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9월 21일(오전 9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희망) 고교 유형별 중3생, 고1생 총 3,8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교육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2013년 고교 별 유형에 따라 학생들의 사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증적인 실태 분석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후로 2년이 지난 2015년, 현재 상황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또 다시 대규모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그 결과를 기자회견의 형태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희망하는 고등학교 종류에 따라 △사교육 참여비율, △ 고교 입학 후 선행학습 인식 정도, △사교육 비용과 시간 등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드러내고자 합니다. 또한,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고교 유형에 따라 위의 항목들이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을 보이는지도 발표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고교체제에 대한 중고등학교 교사들의 인식을 알아봄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고교체제의 영향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합니다.

행사 : 2015년 고교유형별 중․고교 사교육 실태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
일시 : 2015. 9. 21. 월요일 (오전 9시 4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주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박홍근 국회의원실
발표 사항
▪희망 고교 유형별 중3생들의 사교육 참여율, 사교육비 및 시간 지출 상황, 선행학습 정도 등
▪고교 유형별 고1 재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 선행학습 정도 등
▪중학교 교사 및 고교 유형별 고교 교사들의 고교 유형에 대한 교사 인식(일반고 상황, 입시 선발 방식, 선발 시기, 개선 방향 등)




2015. 9. 17.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담당 : 본 단체 정책대안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정준(02-797-4044, 내선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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