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보도] 방금, ‘아깝다! 영어헛고생’ 출범식을 마쳤습니다...(E-book 및 사진 포함)

■ ‘아깝다! 영어 헛고생’ 200만 국민 배포 운동 출범식 결과 보도자료(2011. 09. 28)

 

 

‘아깝다! 영어 헛고생’ 소책자 200만

 

국민 배포운동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영어 사교육에 대한 오해 12가지를 최초로 규명한 ‘아깝다! 영어 헛고생’ 출판 기념식

▲E-Book 판으로 볼 수 있고, 권당 300원의 가격으로 국민들에게 보급할 예정

▲200만 국민들에게 배포하는 운동 출범식의 성격도 가져

 

 

영어 사교육의 실상과 오해를 바로잡은 정보인 ‘아깝다! 영어 헛고생’ 소책자가 오늘 출판되어 이 소책자를 200만 국민들에게 배포하는 출범식이 오늘 2011년 9월 28일 11시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영어 사교육의 실상과 잘못된 정보와 오해를 정리하고 그에 대한 진실을 캐는 3년의 과정을 거쳐 오늘 소책자를 발행하였으며, 이를 최소 200만명의 국민들에게 배포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출범식에는 이 소책자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한 26인의 영어 사교육 전문가들과 후원에 참여한 후원자들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사실 온 국민이 오늘날 영어 사교육 걱정으로 인해 겪은 고통은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사교육은 다 줄였는데 이 사교육은 줄일 수가 없다고 말하는 이들부터 시작하여, 조기 영어교육, 외국어 습득 결정적 시기 가설, 영어 유치원, 영어 캠프, 영어 조기유학, 영어 전문학원 등 영어 사교육을 생각하면 결코 피해갈 수 없는 문제로 온 국민들의 마음을 유린당한 셈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소책자에 그 모든 문제에 대해서 명쾌한 답을 담았습니다. 이제는 ‘영어 헛고생!은 안 해도 됩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 영어 사교육에 대한 대표적 오해 12가지   1.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대. 외국어 습득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대. 2. 우리말 배우듯이 유아 시기에 하루 30분 정도 영어는 필수지. 3. 6~7세 정도에는 아무래도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게 좋아. 4. 영어 수업이 시작되는 초등 3학년 이전에 영어는 미리 해놔야지. 5. 아무래도 영어 교육은 영어 전문 학원이 좋지. 6. 엄마표 영어로 성공하는 아이들이 많다던데··· 불안해. 7. 요즘 초․중학교 때 영어 원서 읽기가 유행이래. 8.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려면 영어 캠프에 보내야 돼. 9. 요즘 초등학교 때 1~2년 조기 유학은 필수래. 10. 토익(TOEIC)과 텝스(TEPS)를 미리 해놓으면 고입과 대입에서 유리하지. 11. 갈수록 회화 중심의 실용영어 능력이 중요해. 12. 글로벌 시대에 경쟁하려면 초중고 시기에 영어는 미리 끝내 놓아야지.

 

이제 이 소책자를 오늘부터 전국 200만 국민들에게 보급하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정부나 기업의 지원 없이 순전히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제작되었고, 또 그냥 무가지로 배포한다면 귀한 것을 낭비할 것 같아서, 3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을 받습니다.(50부 15,000부, 발송비 포함) 그렇게 해서 얻어진 비용은 다시 소책자 추가 제작비로 활용되어 시민들의 힘으로 200만명의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일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앞으로 이 소책자를 학교와 생협, 종교기관, 도서관 등으로 배포하는 일을 진행하며, 동시에 교육청 등 교육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등과의 협약(MOU)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일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여기 한번 ‘E-Book’을 보십시오. 아마 우리 국민들이 고민하고 헷갈려하던 문제에 속시원한 답이 제시되었다고 그렇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책자를 신청하시려면, 카페(noworry.kr)로 오셔서 신청 배너를 누르시고 서식을 작성하십시오. 곧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클릭] 아깝다! 영어 헛고생 소책자 E-Book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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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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