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즉시 사교육비가 절약되는 희한한 책 -
'아깝다 학원비' 단행본 출간!
▲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에 대한 대표적 오해 10가지에 대한 진실을 다루어...
▲ 입시 경쟁과 사교육의 상관관계 인정한다고 해도, ‘불필요’하고 ‘해로운’ 사교육까지 시킬 필요 없다고 판단, 불필요한 사교육의 경계를 확인하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
▲ 30여차례 토론회, 연구, 사교육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사교육 실체 파악
▲ 학원의 학습 효과, 선행학습의 진실, 영어조기교육 및 조기유학, 외고 사교육, 진로, 학원 마케팅 구조, 맞벌이 가정과 학원 등 주제에 진실과 대안 다뤄
▲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 70만부 배포 후, 세부 정보 요청에 대한 대답으로 단행본 제작
▲ 2010년 11월 30일, 출판 기념회를 통해 정식으로 배포
↑↑ "아깝다 학원비" 책의 띠지입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에 대해 국민들이 알고 있는 대표적 잘못된 정보 10가지를 바로잡고 그 진실을 규명한 ‘아깝다 학원비!’라는 책(비아북 출판사 발행)을 11월 30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출판 기념식 : 11월 30일 아래 별도 자료 참고) 이 책은 사교육에 대해 국민들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오해 10가지(‘사교육 효과, 영어 조기교육, 조기 유학, 선행학습, 특목고 대비 학원의 로드맵의 실상, 학원 운영 및 마케팅 구조의 실체 등’)를 정리한 후, 이에 대해 정확한 진실을 알려주며 바른 처방을 제시한 것으로서, 이 책의 모체인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통해 그 놀라운 효과는 충분히 검증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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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행본은 2010년 10월 22일 발행하여 수많은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아깝다 학원비!’의 정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기대하는 많은 분들의 요청을 받아 만든 단행본입니다. 입시 경쟁이 있는 한 사교육을 근원적으로 없애는 것은 어렵지만, 입시 경쟁이라는 이유 때문에 불필요한 사교육까지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들은 학원 등이 유포하는 과장 광고에 현혹되어 불필요하고 입시 경쟁의 불안 때문에 ‘해로운’ 사교육까지도 무분별하게 참여하여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자신만이 아니라 이웃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부풀려 알려주는 잘못된 관행을 반복해왔습니다. |
■ 입시 경쟁 속에서도 불필요하고 해로운 사교육까지 시킬 필요 없어... 사교육시장의 잘못된 정보를 정확히 알려준 대한민국 최초의 사건
*70만부 배포했던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 내지 |
단체가 처음 출범할 때, 우리는 그 상황을 직시하고,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그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 봤으나,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대중적으로 그 진실을 규명해 놓은 대중서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알리는 운동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1년 3개월에 걸쳐 총 30회의 토론회와 강연, 내부 간담회 등을 통해 진 |
실을 규명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3회에 걸친 선행학습 토론회, 6회에 걸친 영어사교육 포럼, 6회에 걸친 외고 입시 토론회, 그리고 사교육시장의 양심적 전문가들과의 심층 인터뷰(22인 명단 아래) 등을 통해 진실을 규명했고, 이를 수천 쪽의 자료집으로 담았으며, 그 핵심 내용을 32페이지의 소책자에 담아 2010년 10월 22일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 100만 국민 보급하는 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역사상 사교육시장의 정보와 관련하여 이렇게 체계적이고 대중적이며 정확하게 진실을 담은 책자를 발행한 것은 최초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소책자가 나간 후 수많은 분들이 책의 내용에 열광하며, 주변 이웃들과 학교에 배포하는 운동이 확대되어 나갔고, 그 후 운동이 시작된 1년 만에 현재 총 70만명의 국민들이 이를 받아본 상태입니다.
이 단행본은 그 소책자의 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담은 책을 내달라는 많은 분들의 요청에 따라 만든 것입니다. ‘읽는 즉시 사교육비가 절약되는 희한한 책!’이라는 이 책의 부제는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님을, 책을 훑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또한 이 (소)책자를 읽어본 수많은 학부모들이 떠나려던 영어 조기 유학길을 포기하거나, 사교육 불안으로 고통받던 마음이 위로받고, 아이들과 부모의 갈등관계가 풀리며 적지 않은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등, 변화의 사례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아래, *아깝다 학원비! 책을 통한 사교육비절약 및 가정의 변화 수기공모 당선작, 11월 30일 당선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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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때문에 불안했어요. 해도 불안, 안 해도 불안... 그런데 이 책자를 받아서 읽고 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어찌나 명쾌하고 후련하던지요. 그동안 왜 이런 정보를 모르고 살아왔는지, 불필요한 사교육에 낭비한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안해용, 학부모) “주변에서 ‘영어, 영어’ 하기에 저도 초등 5학년 딸 아이를 미국에 보내기로 결심하고 현지에 문의하던 중, 우연히 이 책자를 접했어요. 그런데 이 책자 속에 담겨진 영어 교육과 조기 유학의 진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조기 유학 보낼 마음을 깨끗이 접었지요. 어찌나 후련하고 다행스러웠던지요.” (서현숙, 학부모) |
“사교육... 부모님들과 상담할 때 늘 답답했습니다. 교사인 저 자신도 혼란스러웠지요. 저도 학원은 아이들을 개별 지도를 해주지 않나, 막연히 생각했었지요. 그러다가 오늘 이 책자를 받고 새로운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확 생겼습니다. 이젠 아이들 부모님들과 상담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어요.”(정주연, 교사)
■ 책의 구성 : 10가지 오해에 대해 연구결과와 객관적 진실을 다루고, 대안 제시
이 책은 사교육과 관련된 대표적 오해 10가지를 정리하고, 그것에 대해서 정확한 진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오해에 대해서는 우리 단체가 입수하고 연구한 내용, 혹은 기존 연구 중에서 아직 국민들에게 전달되지 않은 진실을 정확히 제시하고 있으며, 그 후 그 오류를 인식한 후 해당 영역에서 자녀 지도 대책을 구체적 대안 형태로 제시하며, 동시에 그 주제와 관련하여 실제로 이 책을 읽고 변화된 분들의 사례들을 소개하는 형태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 ‘아깝다 학원비!’에서 다룰 사교육 관련 대표적 오해 10개
1.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 2. 아이가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 3.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학원은 개별 지도를 하잖아요. / 4. 맞벌이 가정은 학윈 외에 대책이 없어요. / 5. 학원에서 선행학습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효과 있지 않나요? / 6.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하겠죠? / 7.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 8.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유학이 필수라던데요? / 9. 외국어고에 가려면 학원의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 10. 성적을 올려놓으면 진로 선택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이 책의 출판을 기념하여 11월 30일(다음 주 화요일 7시)에는, 출판 기념회 행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이 불필요한 사교육으로 고통받는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전달되어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속히 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10. 11. 25.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올림
(담당: 정지현 간사 010-2875-4318 / noworry@noworry.kr)
아깝다 학원비!’ 온라인 서점을 통해 즉시 구매하기 (아래 배너 클릭)
(영풍문고는 책 입고의 이유로, 다음주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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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저녁 7시, ‘아깝다 학원비!’ 출판 기념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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