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 편지] 간곡한 도움 바랍니다...
선생님,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를 끝내고 새해를 준비하는 요즘, 이곳 사무실은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여러 날 끙끙대다가 아무래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 회원이신 선생님과도 의논을 해야 하겠다 싶어 오늘 편지를 씁니다. 5분만 이 편지를 읽어 주세요. 지금,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매 월정 후원금 1,000만원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수백명의 후원자들을 모집해야할 긴급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니, 수많은 일이 시작되었지요. 외고 문제와 등대지기학교, 아깝다학원비 100만약속운동, 영어사교육포럼 등, 애초에 의도하지 않은 사업이 시작되었고, 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일부 이해 당사자들은 이런 저희들의 활동에 경계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수많은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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