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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학교

[진로학교 4강 감동소감문] '옆자리에 앉아서도 카톡으로 대화하는 아이들...' 옆자리에 앉아서도 카톡으로 대화하는 아이들... '자유'님의 감동소감문 굉장히 오랜만에 만난 권장희 소장님이었다. 기윤실 교사모임의 초대 대표시라 초기에 가끔 뵙기는 했다. 강의도 몇 번 듣기는 했는데 인터넷 중독에 대한 강의는 처음인 듯하다. 어쨌거나 두 시간 넘게 집중하며 들었다. 끝나가는 게 아쉬울 지경이었다. 스마트폰에 대한 아이들의 집착은 정말 병적인 수준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봐도 그렇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학생과는 수업 자체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인권 조례와 다르게 휴대폰을 매일 걷는다. 그걸 가지고 수업에 임할 수 있는 학생은 정말 얼마 되지 않을 것 같다. 휴대폰 사용이 아이들의 뇌를 활성화시키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많은 학생, 많은 부모들이 들어야 할 강의라고 생각.. 더보기
[진로학교 4강 강의스케치] '디자인 하는 아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디자인 하는 아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한걸음'님의 강의스케치 행복한 진로학교 네 번째 강의는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이신 권장희선생님의 강의였다 이전의 강의가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강의였다면 이번 강의는 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다. 나는 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다. 요즘 진로교육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고 나 자신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의 행복한 진로학교에 문을 두드렸고, 오늘 권장희 선생님의 강의는 지금 당장 아이들에게 전하고, 어른들도 함께 실천해야 하는 유익한 내용의 강의였다. 영유아기 아이들이 스마트폰 게임·동영상을 자주 보는 .. 더보기
[봄 강좌소식] 4/18(목)~: 2013 진로학교,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 (+신청하기) 4월 18일, 학벌과 스펙에 의지하지 않고 행복한 길을 가는 8인의 직업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2010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행복한 진로학교’, 새로운 강사들로 다시 시작 ▲ 4월 18일부터 8회 연속 강좌로 진행 ▲ 99%를 루저로 만드는 1%의 성공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자녀 모두를 위너로 만드는 진로 이야기... 딱딱한 강의가 아닌, 강사 자신의 흥미로운 인생 이야기로 자녀들의 진로를 위한 지혜 얻어... ▲ 의 강도현, 웹툰 작가 윤태호, 대안학교 교장이 된 의사 김현수 등 학벌과 스펙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8인의 이야기 ▲ 3월 21일부터 500명 선착순 등록,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시청 가능...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3년 4월 18.. 더보기
진로학교(2): 11월 4일 개강, 새 길 가는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