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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등대레터④] 이범,교육정책 쪽집게 정리... 더보기
외고문제?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서울시 교육청의 반박 서울신문 외고 특별전형 작년보다 70% 급증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외고의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사교육 유발과 관계없는 사회적배려자 전형,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내신 100% 반영), 회장·부회장 전형 선발인원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1.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시한 외고입시 관련 제안의 내용 가운데 하나는 외고 역시 자율고(자율형 사립고)와 같이 입학 정원 가운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늘리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자율고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을 통해 입학 정원의 20%를 사회적 약자에게 개방합니다. 이에 비해 서울권 6개 외고의 입시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해 마련된 티오는 각 학교별로 겨우 5명에 불과합니다. 이는 서울권 6개 외고 입학총원의 2,.. 더보기
특성화중학교 의견청취를 위한 공청회- 서울시교육청 비평준화지역인 용인지역에 고교입시제도개선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려고 합니다. 사실 용인지역에서 토론회를 준비 중이라 발제자로 모실 분을 소개받으려고 공청회 참석에 함석하였습니다. 내용도 잘 모르고 따라나섰다가 공청회가 진행되며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교육의 지향점이 아예 없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범대학교수, 교육개발원 연구위원, 교육정책연구소장 등의 직함을 가지고 내놓는 이론이 저에게는 놀랍하기만 하더군요. 전부터 미심쩍었던 교육계의 무지와 무책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에 대해 연구한다는 사람들 주장의 근거가 대중여론조사자료라니... 아이들의 성장에 따른 많은 이론과 연구에 근거한 전문가적인 주장은 커녕 형편이 된다면 더 좋은 것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주장은 도저히.. 더보기
[정책] 서울시교육청, ‘학원교습 1시간 연장’ 은근슬쩍 재추진 논란 (경향 2008.6.9) ㆍ3개월 전 여론역풍 벌써 잊었나 학원 교습시간을 두고 ‘두더지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올 하반기 학원의 심야교습 시간 연장을 위한 조례 개정을 재추진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원 교습시간 운영과 관련해 학생·교사·학원 등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공청회를 실시하겠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추경 예산에 ‘학원 조례 개정 업무 추진을 위한 여론조사 및 공청회 실시 경비’ 4500여만원을 편성했다. 김경회 서울시 부교육감도 지난달 2일 서울시의회 현안 업무보고에서 “학원의 교습시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의견수렴과정을 거쳐서 올 하반기에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10시로 제한된 학원 교습시간은 현실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