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활이야기 저는 아이들을 키울때 이 아이들이 한사람의 성인으로 자랐을때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독립된 인격체로 자라나도록 돕는 역활이 부모의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첫애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을때 실내화 세탁하는 방법을 먼저 가르치고 준비물 준비하는것, 다음날 학교갈 옷챙기는것 밥법을 가르쳤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세명을 기르며 세째까지 그렇게 가르쳤구요. 학교에 준비물을 안가져 가져갔을 경우 절대 안가져다 줍니다. 제가 장사를 하는 탓에 시간이 없어 가져다 줄수도 없지만 본인이 준비를 못했으니 친구에게 빌리던가 아님 선생님께 혼나던가 그것은 각자의 책임이라고 맡겨둡니다. 첫째는 지금 중학교 1학년인데 교복과 스타킹을 빨고 방정리 정도는 스스로 합니다. 우리가 늦게 들어가면 동생들 밥도 차려주고 첫째가 없으면 둘째가 막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