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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지역모임소개] 우린 강릉 스타일~!! 강원도 강릉에도 지역등대모임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강릉에 등대지기학교를 유행(!)시키고 모임원들을 독려하며 강릉을 지키고 있답니다. 스스로는 헐렁한 등대장이라고 하지만,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야무진 에너지를 뿜어내시는 홍인영 등대장의 지역모임 활동기! 마음으로부터 한없는 응원을 전하고 싶어요! 강릉 스타일은 등대 스타일~!^^ 우린 강릉 스타일~!! 개인적으로 강의를 듣기 좋아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소개하며 함께 듣고,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만난 학부모들과 또 함께 듣고... 강의를 들은 세월만 3,4년이다. 그러다가 작년 6기 등대지기학교를 듣기전에 이름만 올리자는 전 등대장의 권유로 등대장이 된 이후로 이것저것 보는 눈이 넓어졌고 단체의 일도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뭐, 이런 사람들이 다 .. 더보기
[등대6강 강의스케치] ‘사교육 걱정없는 미래형 학교를 꿈꾼다’ (이수광) 등대지기 학교 현장강의에서는 본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지난 번 강의의 5분 스케치 영상을 본다. 이수광 선생님은 지난 강의에서 우석훈 박사가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후속 작품이 전작의 성과를 뛰어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뜻의 ‘소포모어(sophomore) 징크스’를 언급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런데 징크스도 깨질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전작만큼이나 좋은 후속 작품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으니까! 이우학교 이수광 교감 선생님은 등대지기학교의 단골 강사로 세 가지 컨셉으로 강의를 해왔다. ‘학교를 꿈꾸다’, ‘좋은 학교를 꿈꾸다’ 그리고 ‘미래형 학교를 꿈꾸다’라는 틀에서 ‘사교육 걱정 없는 학교를 그린다’, ‘학교에 대한 상상력과 현실화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왔고, 11월 9일.. 더보기
091026 등대지기학교 공지사항 모든 공지사항은 제3기 등대지기학교 비공개카페와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특히 이메일은 늘 신경써서 확인해 주세요! ^-^ 직강에 참여하시는 경우 6시 반까지 샘물교회로 오세요! 강의는 정확히 7시에 시작됩니다. 또한 강의안은 반드시 미리 출력해 오세요! 저희는 아주 소량만 강의안을 준비합니다. (이번주 강의안은 강사님 사정으로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곧 메일로 발송하겠습니다.) 각 게시판의 이름과 조장을 뽑아주세요! 조장의 역할은 '게시판 활성화' 입니다. 다른 것은 없고요. 열심히 댓글 달고, 정모 한 번쯤 추진하실 뿐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 현재 20조만 게시판의 이름을 정하셨어요. '소밥터' 너무 정겨운 이름이지요? 다른 조도 분발하셔야 겠어요! ^-^ 소감문 열심히 쓰고 계시나요? ^-^ .. 더보기
091019 등대지기학교 공지사항 모든 공지사항은 제3기 등대지기학교 비공개카페와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특히 이메일은 늘 신경써서 확인해 주세요! ^-^ 직강에 참여하시는 경우 6시 반까지 샘물교회로 오세요! 강의는 정확히 7시에 시작됩니다. 또한 강의안은 반드시 미리 출력해 오세요! 저희는 아주 소량만 강의안을 준비합니다. 각 게시판의 이름과 조장을 뽑아주세요! 조장의 역할은 '게시판 활성화' 입니다. 다른 것은 없고요. 열심히 댓글 달고, 정모 한 번쯤 추진하실 뿐 주저없이 연락주세요! ^-^ 소감문 열심히 쓰고 계시나요? ^-^ 6번 이상 소감문을 올리셔야 졸업장을 보내드립니다. 나중에 밀리면 쓰기 힘드시니 한 강의, 한 강의 보실때 마다 그때 그때 올려주세요. 부부등록으로 한 아이디를 부부가 등록하신 경우에도 두 분 다 소감문을 .. 더보기
사교육을 '때려치우는' 결정 앞에서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영어교육 쓰나미에서 살아남기'(강사: 이병민)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사교육 '때려치우는' 결정 앞에 18조 김미숙(호호아지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저와 제 아이의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큰 놈이 초등 6학년입니다. 그야말로 저는 대한민국 영어 쓰나미 현장에서 남들이 하는 짓(?) 다 해봤지요. 1) 영어 유치원 2년 - 강남까지 유명세 타는 학원 보냈습니다. 엄마의 심적 상태: 비싼 학원 보낸다는 허영심과 무비판적 편승에 따 른 대책없는 편안함 2) 초등 저학년 - 외국유학파 많은 학원 골라 보내기 엄마의 심적 상태: 나름 ‘원어민에 가까운 아이’가 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팽배...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심적 불안 (나중에 알았.. 더보기
오래 기다려온 '그'학교 드디어 시작!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강의중 1강 박재원 소장님의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강의스케치 입니다. 오래 기다려온 ‘그’학교. 2009 등대지기학교 제3기가 개강했다. 오프라인을 강화해 진행된 제3기 등대지기학교는 200여분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원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의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로 시작됐다. 박재원 소장은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학부모들이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은 학교를 정상화 시키는 일이라는 것이다. “학교가 자기기능을 잘하는 것에 반대하시는 분 있나요? 현재대로라면 우리나라 학교에 희망은 없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부모님들이 학교에 그런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거죠.” 학부모들은 학교에 이런 요구를 하기 보다는 학원으로 발길을 돌.. 더보기
등대지기학교 공지사항 수강생분들에게 알립니다^^ 다음ID 모두 제출하셨나요? 등대지기학교 비공개카페에는 모두 가입하셨고요? 3기 등대지기학교 비공개카페에서는 '강의 녹화방송 시청'과 '조별 게시판 활동(소감문 올리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식카페(www.noworry.kr)에 소감문을 올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 곳에 올리신 소감문은 출결로 인정되지 않으니 유의해 주세요! 자신이 속한 조를 확인하셨나요? 등대지기학교 비공개카페에 '조편성현황'이 올라가 있어요. 확인하시고 재밌는 조별활동 만들어가세요! 참! 각 조 별 조장과, 조이름도 정해주세요! 직강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강의안을 꼭 인쇄해 오세요. 저희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준비해오지 못하신 분들을 염두에 두어 소량만 준비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직강에서 강의는 정확히 7시에 .. 더보기
[등대교양③] 5/28(목) : 김봉환-미래 사회 대비 진로지도(사전예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5.21.) ■ ‘사교육걱정’을 이기는 7차 연속 교양 강좌 ③ - 김봉환 교수 초청,『새로운 진로지도를 생각한다』 지난 5월 13일(수) 손봉호 소장(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서울대 명예교수)을 모시고『한국의 입시윤리를 말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3차 강의는 5월 28일(목) 김봉환 교수(숙명여대)를 모시고 ‘새로운 진로지도를 탐색한다’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김봉환 교수는 진로교육 영역에서 독보적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실 진로 지도 문제는 매우 중요한 주제로서 이번 한번만으로 끝낼 수 없다 판단하여, 송인수 공동대표의 강의를 취소하고 그 대신 △‘와이즈멘토 조진표 사장’의 강의(6월 10일 수요일) △이정주 리크르트 사장의 강의(6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