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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회원이야기] 선행교육규제법 제정!, 그 한 복판에 계셨던 한분, 백선숙님을 소개합니다~^^ 선행교육규제법 제정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진 일이 아니랍니다. 그 안에 수많은 아이들의 눈물과 고통, 그리고 그것을 덜어내 주기 위해 애썼던 어른들, 특히 이런 세상을 더이상 아이들에게 강요할 수도 물려 줄 수도 없다고 다짐하고 행동하는 부모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선행교육규제법 운동의 시작부터 그 제정에 이르기까지 한시도 그 시름을 놓거나 포기하지 않았던 부모들의 이야기, 여기 그 한분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학기 초, “중1 아들 담임 선생님의 고백” (궁금하시면 여기 ☞ 클릭^^)을 공개해 주셔서, 읽는 분들의 심장을 바운스바운스(?)하게 해주신 분, 기억하시나요? 아이들 키우면서, 누구도 피해가지 못할 반전의 반전이 고백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가슴 졸이기도하고, 아프기도 했던.. 더보기
영어도 필요성이 먼저다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서 하는 공부가 가장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공부라면 영어공부라고 절대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이들은 이제 고3(여) 고2(여) 초3 (남)이 됩니다. 영어관련 사교육은 세 아이 다 시킨 적이 없고 앞으로도 시킬 생각이 없습니다. 초등학교때는 놀아야된다고 생각해서 공부 이야기는 한적이 없고 영어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하는 것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간단한 일상대화는 가능하니 학교에서 하는 것 잘 따라가라고 말해주고 교육방송을 참고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다른 과목은 일체 간섭하지 않았고 고학년때 기말고사 시험친다면서 문제집 한권 사달라고 해서 기말대비 문제집 한권씩 사준것이 초등학교 학습관련 사교육비 전부입니다.) 중학교때는 본인이 참고서를 고르도록 하여 본인이 고른 영어.. 더보기